[심리학] 현대인의 마음의 병 불안장애를 말하다!!

소개글

1.공항장애의 정의와 역사

불안이 너무 극심하여 곧 죽거나 쓰러질 것 같은 심한 불안상태를 공황상태(panic state)라고 한다.

공황=공포+당황의 의미.

공황(panic)이란 말의 어원은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동굴 속에 있다가 갑자기 뛰쳐나와 지나가는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는 목신 혹은 목동의 신이었던 Pan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곧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은 아주 심한 불안상태에서 죽거나, 미치거나, 혹은 자제력을 잃을 것 같은 공포감이 동반될 수 있다. 공황이 갑자기 일어나는 공황발작(panic attack)은 공황장애의 핵심증상이고 임소공포증의 주요 공포대상이다.

목차

Ⅰ.서론 - 현대인의 마음의 병 불안장애를 말하다!!
1.불안의 의미
2.불안장애의 분류

Ⅱ.본론 - 공황장애!! 그것은 무엇인가?
1.공항장애의 정의와 역사
2.공황장애의 증상
3.공황장애의 진행과정
4.공황장애의 원인
5. 공황장애의 특징과 편견
6. 치료방법들

Ⅲ. 결론 -보고서를 마치며...

본문내용

인간은 누구나 불안을 경험한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끊임없는 개인적인 또는 사회적인 문제와 직면하여 정신적인 측면에서 많은 욕구불만과 갈등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대부분의 시간동안 안정되지 않은 상태 곧 불안이 지속되는 상태라고 할 수 있겠다. 이렇듯 불안은 우리 생활에 항상 일어나고 있는 일반인에게 낯설지 않은 감정이라 할 수 있겠다. 예를 들어 고도로 발달된 기술로 TV, 냉장고, 자동차와 같은 것을 편하게 이용하며 살아갈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뉴스에 자주 이슈화되는 ‘전기밥솥, 배터리 폭발’ 그리고 ‘자동차 사고’들은 특정인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상황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일반인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상황인 것 이다. 그리고 그런 뉴스들을 보면서 누구나 자신에게 일어 날 수 있는 일이라고 안심 할 수 없는 세상이라는 불안한 생각을 해 본적 있을 것이다.이렇듯 불안증상은 몽상이나 망상과 같이 기묘한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가장 흔히 경험되는 반응으로서, 그 자체가 심리적인 부적응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불안은 우리로 하여금 위험한 상황을 피하게 해준다든가 혹은 어떤 일에 대해 미리 준비하려는 동기를 일으키는 등 도움을 줄 수고 있는데 이 경우에는 적응적이며 적절한 반응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스트레스 유발 자극이 사라졌는데도 불안이 장기적으로 지속되거나 불안의 정도가 지나쳐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만큼 심각한 상태일 때만 ‘불안장애’라고 한다. 이렇게 불안한 상태를 불안장애라고 하는데 위에도 말했듯 불안이라는 것은 사실 누구에게나 있다. 다만 불안한 상태가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건강한 사람과 많이 다를 경우, 그것을 ‘불안장애’라고 부른다. 옛날에는 이것을 ‘신경증’, ‘노이로제’, ‘히스테리’라고 불렀다. 하지만 1980년 개정된 DSM-Ⅲ(미국정신의학협회)에서부터 ‘불안장애’라고 명했다.

참고 자료

불안장애에 대한 소고(小考) (A Survey of Anxiety Disorder) / 이채은 (心理硏究, Vol.- No.34, [1996])
광장공포증 유무에 따른 공황장애 환자의 비교 연구(A Comparison Study between Panic Disorder with Agoraphobia and Panic Disorder without Agoraphobia) / 김정범 정철호 (생물치료정신의학, Vol.4 No.2, [1998])
공황장애환자의 성격 특성 (The Personality Traits of Panic Patients) / 박현진 이정흠 최영희 (생물치료정신의학, Vol.5 No.2, [1999])
공황장애 아직도 불안하세요 저자 이비이에스교육방송 출판사항 서울,: EBS교육방송,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