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펀치 드렁크 러브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5.06.29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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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분석 기말리포트로 노력해서 썻습니다.
개인적인 견해가 많이 담겨 있는 분석입니다.
좋은 참고 하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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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주 미치도록 짜증 나는 날에 당신은 그냥 길을 걷고 있다. 짜증이 무섭도록 샘 솟지만 지나가는 행인에게는 화풀이 하지 못한다. 그런 짜증 나는 날에 갑자기 나타난 주먹이 당신의 얼굴을 강타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물론 대답은 당신도 그에 합당한 댓가를 치루게 해주거나 아니면 당신의 짜증까지 덫붙여서 주먹을 날린 장본인에게 돌려준다 일것이다. 하지만 만약 그 주먹이 욱체적인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것이라면 그것도 사랑스러운 것이라면, 그것으로 인해 짜증은 사라지고 어찔어찔 정신을 차릴수 없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여기에 그런 일을 격는 사람이 있다. 배리라는 이름의 사나이가 바고 그이다.
그를 둘러짜고 있는 짜증을 만들어 내는 공기는 무엇일까. 바로 일곱이나 되는 누이들이 그에겐 답답한 일상이다. 하나부터 열까지 사사 껀껀 참견하고 배리를 음식점에서 나오는 에피타이져처럼 취급하는 그녀들. 그의 일상은 태어날때부터 누이들에 의해 속박되어져 있다. 그런 짜증의 원천이 누이들임을 알지만 그런 누이들이 자신에게 공기이기에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
그럼 갑자기 날아든 주먹은 무엇일까. 갑자기 날아든 주먹은 버려진 작은 피아노와 함께 자기에게 다가온 레나라는 여인이다. 사랑이라는 이름의 펀치로 자신에게 다가온 것이다.
누이들이라는 환경을 레나라는 사랑의 주먹을 맞고 몽롱한 사랑에 빠진다라는 이야기가 이 영화의 핵심 줄거리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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