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계검사]근골격계 특수검사 및 처치종류 와 전후간호
- 최초 등록일
- 2005.06.26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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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특수검사
1)Phalen 검사
2)Tinel징후
3)McMurray 검사
4)하지직거상검사
5)다리길이의측정
6)관절운동 제한의표시
2. 처치종류와 전후간호
1) 장골의 방사선검사
2) 관절천자와 활액분석
3) 자기공명영상검사
4) 관절조영술
5) 관절경 검사
6) 골밀도 검사
본문내용
1. 특수검사
1) Phalen 검사
손목을 90°로 구부린 상태에서 양 손등을 마주 대한 채 60초 정도 있게 한다.
⇒ Carpal tunnel syndrome시 정중신경 분포를 따라 무딘감(numbness)과 저린감(tingling)이 있다.
2) Tinel 징후
정중신경 부위를 직접 두드릴 때 정상에서는 아무런 증상도 없다.
⇒ Carpal tunnel syndrome시 정중신경 부위 타진시 그 분포를 따라 저린감(tingling)이 있다.
3) McMurray 검사
무릎에 외상병력이 있으면서, 무릎이 안 움직여지고, 뒤틀리고, 국소적 통증이 있는 경우에 시행한다. 대상자를 앙와위로 누인 후에 무릎과 고관절을 굽힌 상태에서 발뒤꿈치를 잡는다. 다른 손으로는 무릎을 잡고 다리를 안쪽과 바깥쪽으로 돌려본다.
⇒ 삐걱거리는 소리를 듣거나 느낄 경우 McMurray 검사 양성이며 반월연골 파열을 나타낸다.
4) 하지직거상 검사(Straight leg raising) 또는 Lasegue 검사
대상자가 다리로 방사되는 요통을 호소할 때 하지직거상 검사를 해본다. 대상자로 하여금 통증이 유발될 때까지 다리를 똑바로 들어 올리도록 한 뒤에 발을 배굴시키도록 한다.
⇒ 제5요추나 제1천추 부위에서 다리로 뻗치는 날카로운 통증은 척수신경의 압박을 의미하며, 흔히 추간판 탈핵증에 의한다. 발의 배굴은 통증을 더욱 증대시킨다. 반대편 다리를 들어올릴 때 환측의 좌골신경통이 증대되면 더욱 확실해진다.
5) 다리 길이의 측정
대상자의 다리 길이가 차이가 나는 것 같으면 다리 길이를 측정해 본다. 실제 다리 길이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전상 장골극에서 내과의 하단(medial malleolus)까지를 잰다. 양쪽이 같거나 1cm 미만으로 차이가 나는 것이 정상이다.
⇒ 척추측만증에서 양쪽 다리 길이가 차이가 난다.
가끔 실제 다리 길이는 같지만 다리가 다르게 보일 때가 있다. 외견상의 다리 길이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제대에서 내과까지를 잰다.
⇒ 실제 다리 길이는 같은데 외경상의 길이가 차이가 나는 경우는 골반경사, 고관절의 내전 또는 굴곡 기형을 들 수 있다.
6) 관절운동 제한의 표시
관절운동범위를 정확하게 재는 것이 언제나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관절운동 제한은 각도로 표시할 수 있다. 이때 포켓용 측각계가 유용하다.
참고 자료
▶ 건강사정 - 최공옥 외 (현문사, 2003)
▶ 진단적 검사와 간호 - 송미순 외 편저 (현문사,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