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자동차 경주와 도박의 나라 모나코
- 최초 등록일
- 2005.06.20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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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이뿔 받은 자료입니다
정말 정성드려 만든 자료입니다...
컬러로 출력하면 정말...죽입니다^^
목차
1. 모나코의 소개
2. 모나코의 역사
3. 모나코의 문화 및 축제
4. 모나코 자동차경주대회
5. 모나코 여행정보
6. 모나코 관련 에피소드
본문내용
모나코 왕궁은 모나코 서쪽 산위에 있어서 한참을 걸어올라 가야한다. 모나코에 왔으니 한번은 봐야 하므로 거의 모든 관광객이 여름에 땀을 흘리며 열심히 걸어올라 가는데, 단체 관광객은 버스로 위까지 갈 수 있다.
우리에게는 그레이스 캘리 왕비로 유명하여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보통 왕궁이라고 하면 역사적인 유물이지만 모나코 왕궁은 왕이 직접 살고 있는 집이다. 따라서 안으로 들어 갈 수는 없고 밖에서 왕궁을 구경한다.
왕궁 바로옆에 공원이 있는데 왕과 왕비를 돌로 조각해 놓은 조각품이 멋이 있고 그 옆에는 볼링 볼 만한 옛날 대포알을 쌓아 두고 있어서 걸어올라 오느라 수고한 관광객들에게 쉴 곳을 마련해 준다.
이곳에서는 왕비 조각품과 대포알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기도 하고 쉬기도 한다. 이 공원의 대포옆 전망대에서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는데 해변과 해변을 따라 늘어선 호텔과 호화 유람선이 모나코가 소비와 환락의 도시임을 보여 준다.
왕궁에는 근위병이 한명, 때로는 몇 명이 하얀 옷에 은빛 투구를 쓰고 보초를 서다가 교대를 하기도 한다. 왕궁앞에는 조그만 광장이 있는데 그 광장 건너 옛마을에는 음식점과 기념품 가게들이 많다.
해양박물관은 왕궁에서 내려오면 바로 오른편에 있다.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데, 바닷가라서 맑은 바닷물을 바로 끌어다 물고기들을 기르기 때문에 고기들이 생기가 있어 보인다. 실내라서 시원하고 햄버거 등 스낵코너도 있기 때문에 쉬어 갈 겸 들러 볼 만하다. 그러나 규모나 수족관 보유 물고기 숫자는 많은 편이 아니라서 서울 63빌딩 수족관이나 코엑스를 구경한 사람은 그냥 지나쳐도 괜찮은 곳 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