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강박장애 치료
- 최초 등록일
- 2005.06.10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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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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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As good as it gets)’ 의 줄거리
2.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As good as it gets)’ 에 나타나는 주인공의 강박행동
3. 강박장애(Obsessive-Compulsive Disorder)의 치료적용
본문내용
1.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As good as it gets)’ 의 줄거리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As good as it gets, 1997)’ 는 강박장애를 지닌 주인공 멜빈유달의 삶을 그린 영화로, 세상에 ‘강박장애’가 무엇인지를 알린 대표적인 영화로 강박장애를 지닌 주인공이 한 웨이트레스를 사랑하게 되면서 자신 안에 있던 인간미를 느끼게 되고, 결국 강박장애의 증상도 서서히 없어진다는 내용이다.
로맨스 소설 작가인 주인공 멜빈유달은 모든 이웃들이 꺼려하는 괴팍한 성격의 소유자로 강박증 증세를 가지고 있다. 뒤틀리고 냉소적인 성격인 멜빈유달은 다른 사람들의 삶을 경멸한다. 그는 길을 걸을 땐 보도블럭의 틈을 밟지 않으며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으려고 뒤뚱 뒤뚱 거리고, 식당에서는 언제나 똑같은 테이블에 앉아 가지고 온 자기만의 포크와 나이프로 식사를 한다. 이러한 신경질적인 성격 탓에 모두들 그를 꺼려한다.
하지만 식당의 웨이트레스로 일하는 캐롤 코넬리만은 언제나 인내심 있는 태도로 멜빈유달을 대한다.
멜빈유달이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중의 하나는 이웃에 사는 게이 화가인 사이먼이다. 그는 멜빈유달이 자신의 생활 방식을 싫어하며 또한 그의 애완견 베델도 미워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사이먼의 연인인 프랭크는 멜빈이 사이먼에게 못되게 굴 때마다 멜빈을 위협하기도 한다. 하지만, 어느 날 사이먼이 길거리 불량배를 모델로 삼아 그림을 그리다 그들의 패거리로부터 강도를 당하게 되고, 얼굴과 몸에 심한 상처를 입고 병원에 입원하면서부터 모든 것은 변한다.
참고 자료
정신건강간호학 / 신광출판사 / 이평숙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