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감상문-애들아 너희가 나쁜게 아니야
- 최초 등록일
- 2005.05.28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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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애들아 너희가 나쁜게 아니야를 읽고 사회복지적 관점에서 사회복지사의 역활에 대하여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부터 듣기에 긴장되는 말들이 나온다. 도둑질, 원조교제, 왕따, 본드 등 뉴스에서나 들을 수 있는 단어들이다.
누군가 나에게 이러한 말을 하며 다가온다면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쉽게 생각할 수 없는 부분이다. 나와는 상관없다고 그리고 나는 그렇지 않기에 그런 사람과의 만남을 피하려 하지 않을 것인가?
그러나 미즈타니 선생님은 너무도 자연스럽게 보일 만큼 다가서고 있다. 문제를 가진 아이들에게는 더욱더 다가서며 자신을 희생하고서라도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어둠의 세계의 주민이 되었다.” 낮과 밤이라는 일상의 한 부분을 그는 낮 즉, 밝은 세계와 또 다른 세계인 어둠의 세계라 하고 있다. 선생님이 알고 있던 기존의 밤과는 아주 다르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내가 생각하는 밤과도 다를 것이다. 그 어둠에 세계는 우리가 알지 못한다. 아니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 절박함을 어둠의 세계로 가는 그들의 마음을 알지 못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아이들은 모두 “꽃을 피우는 씨앗”이라 생각하며 그들이 사랑을 필요로 하고 그래서 선생님이 밤거리로 간다고 한다. 자신이 보호하려는 학생뿐만 아니라 학생을 괴롭히는 폭주족까지도 똑 같은 대상으로 친해지고 싶어 하는 모습, 나에 대상은 보호 받아야 하고 그 것을 방해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같은 학생이라고 해도 멀리해야 한다는 생각이 나에게 있지 않았는지 이미 낙인을 찍고 거부감부터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참고 자료
애들아 너희가 나쁜게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