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행정]영화 시티홀을 본 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5.05.27
- 최종 저작일
- 2002.03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알 파치노 주연의 영화 시티 홀.
미국 최대의 지방자치단체인 뉴욕 시청에서 벌어지는 음모와 정치인의 부패.
이 영화는 단지 영화로서가 아닌 현실적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이 영화를 해석하고 우리의 현실을 개선시키는 방안에 대하여 서술해 보았다.
목차
1. 왜 지방행정이어야만 하는가
2. 도시,지방행정의 문제점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부정부패의 문제점을 중심으로)
본문내용
영화의 주무대가 되는 뉴욕이란 도시는 인구도 많고 그에 따른 제반 시설과 관료 기구 등도 방대한 세계적인 대도시이다. 극 속의 인물인 파파스 시장, 칼훈 보좌관, 스턴 대법관, 브루클린 카운티의 민주당 지도자 안셀모 등은 민주주의 제도로 인하여 그 지역의 주민으로부터 권위를 위임받아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들에게 주어진 일을 해야 하는 사람들이다. 제목인 'City Hall' 에 비추어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좁은 지역에 많은 인구가 밀집하여 발생하는 사회문제, 그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정책을 세우는 일, 정책에 필요한 예산의 편성, 집행 등의 일들을 파파스 시장과 주위의 보좌관들과 같은 몇몇 브레인들이 주로 지휘해나간다. 극의 첫 부분을 볼 때, 그리고 영화 속에서 생활을 영위하는 일반시민들이 볼 때 그들은 모두 그들 주위에 산적해있는 많은 일들을 해결해 나가는 능력 있는 정치가이자 관료들이다. 그러나 경관과 마약밀매자, 길을 지나던 소년이 총격전으로 죽는 사건이 터지며 두 주인공인 파파스와 칼훈의 차이점은 확연히 드러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