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학] 관광 박람회를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5.05.24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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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지난 4월3일 일요일에 대구에 있는 EXCO에서 하는 국제관광박람회에 다녀왔다.
정부 관광기구, 지방 자치단체, 지역별 관광협회, 여행사, 항공사, 호텔 등 30개국 120여개 기관, 단체, 업체 200개 부스가 각군을 알리고 각종 행사를 하며 EXCO에 오는 손님을 맞이했다.
관광 박람회라는 말을 처음 들어본 나로서는 가기 전에 신기함과 설레는 마음을 동시에 지니고 대구로 향했다. 날씨는 비가 부슬부슬 오고 있었지만 마음만은 가벼웠다.
도착해서 안 사실인데 초대권을 놓아두고 오는 바람에 2000원을 내고 들어가야 했지만 관계자에게 관광학도라고 양해를 구하자 흔쾌히 들어보내 주셨다. 그렇게 들어선 입구...
들어서자 인도관광청이 눈에 들어왔다. 그렇게 해서 스리랑카, 마카오, 일본, 필리핀, 콜롬비아 등등 많은 국가별 정부 관광기구와 영진 전문대, 대구대등 대학교와 인천, 경북, 부산, 대구, 서울 등등 지역별 관광기구 들이 늘어서 있었다.
그 중에서도 나의 눈에 들어온 것은 일본이었다. 현재 독도문제로 양국의 관계가 냉기를 타고있지만 관광분야에서 그들이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것은 친절함 그 자체였다.
나도 일본어를 조금 배웠는지라 감사하다고 일본말로 답했다. 일본인은 정말 친절함이 몸에 배어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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