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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 도로 포장재]남산 야외 식물원을 다녀와서

*광*
최초 등록일
2005.05.18
최종 저작일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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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로 포장재등의 종류와
남산야외식물원의 답사등을 담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교에서 택시를 타고 찾아간 남산야외식물원에서 제일 처음 본 것은 흔한 개나리였다. 3월까지만 해도 꽃 없는 앙상한 나무 가지만 즐비해 있었는데, 다행히도 그 앙상했던 가지에 줄줄이 노란색 사탕 같은 것들이 달려있었다. 평소에 스쳐가던 개나리를 멀리서는 많이 봤지만, 가까이서 관찰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작년 산림자원학 개론 때에는 관찰하지 않았습니다.) 가까이서 본 개나리는 생각보다 예뻐 보이는 모습이었다. 네 갈래로 벌어진 노란 꽃잎은 그 끝이 약간 각이 져있었다. 연두빛 잎사귀와 노란 꽃이 화사한 색의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개나리는 남산 야외 식물원 화장실 옆쪽에 위치 하고 있었다.
산수유와 생강나무를 구별하는 법은 남산 사랑 때 용훈 선배께 배웠기 때문에 미리 알고 있었다. 산수유와 생강나무의 수피는 둘 다 얼룩덜룩 하지만 산수유만 벗겨지고, 그리고 꽃이 필 때 산수유는 가지의 끝에, 생강나무는 가지 중간 중간에 뭉쳐서 핀다는 것이다. 이런 배경으로 산수유와 생강나무 모두 별 어려움 없이 찾을 수 있었다. 먼저 찾게 된 것은 산수유였는데, 처음 본 순간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했다.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산수유 꽃을 보기 힘들다는 교수님의 말씀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꽃은 왠지 기운 없어 보이고, 그 빛깔도 약간은 바래 있는 듯 했다. 꽃의 모습은 꽃대가 길게 삐져나오고 나머진 생강나무와 비슷해보였다.
생강나무의 모습은 산수유에 비해 생기 있는 모습이었다. 수피는 얼룩덜룩하긴 했지만 산수유처럼 벗겨진 모습은 아니었으며, 꽃은 산수유와는 달리 뭉텅이로 피어나고 있었다. 꽃의 빛깔은 산수유보다는 좀 더 진한 모습이었으며, 약간 멀리서 떨어져 보면, 그 꽃은 흡사 민들레와 같았다.
한창 꽃을 찾고 있는데 히어리가 통 보이질 않았다. 사실 맨 처음 흰 까치수영 이란 나무를 보고 사진을 찍고 지나쳤는데, 나중에 여러 번 헤매고 나서야 이것이 히어리인줄 알게 되었다. 종처럼 생긴 연 노란빛의 꽃이 가지 끝마다 뭉쳐서 달려있고, 군데군데 씨앗주머니 역시 뭉쳐서 매달려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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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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