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프랭크로이드라이트
- 최초 등록일
- 2005.05.05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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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약력
-프랭크로이드라이트의작품스타일
-작품세계
1)형태요소의배치형태
2)건축사고
-주요작품
-작품분석
본문내용
랭크 로이드 라이트.. 그는 건축의 거장들 즉 발터 그루피어스, 르 꼬르뷔제, 미스 반 데어로에 등보다 10여년 먼저 태어나 91세 10개월 이라는 장수를 누리며, 죽음 직전까지 설계작업을 계속해왔다. 따라서 한사람의 작품이라고는 믿을수 없을 만큼의 광대한 작품을 남겼다. 다작이었던 그의 업적 모두가 걸작이었던 것은 아니지만 시대를 뛰어넘는 수 많은 걸작을 남긴것 또한 사실이다. 그는 자연의 생명과 조형 속에서 그 창조 원리를 찾아내어 그의 건축 이념을 확립하였고, 생명력 넘치는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를 일컬어 근대 건축의 아버지라고도 한다.
라이트의 일련의 주택들은 대부분 자연(초원)위에 존재하고 있다. 그에게 있어서 자연은 경외의 대상이었으며 탐 구의 대상이었다. 그는 원시 셀터가 지니는 진정한 의미를 간파하였다. 원시셀터는 보호의 역할을 한다는 점에 불가결한 것이고, 또 인간의 비전을 벽을 넘어 멀리까지 인도한다. 즉 원시셀터는 외부 공간과의 자연스런 전이와 상호 관입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라이트는 산업화의 산물로써 상자형의 꽉 막힌 공간을 보면서 원시 주거가 가진 자연과 외부와의 '상호관입과 보호'라는 중요한 사실이 결여되고 무시된 상자형태의 건축을 거부하였다. 이와 같은 배경으로써 그의 유기적 건축은 탄생하였던 것이다.
반면 사무소 건물이 도심에 위치한 관계로 라이트는 외부와의 유기적 관계, 즉 상호관입의 사용이 어려웠으며 이는 내부에서 또 다른 방식으로 상호관입이 전개되고 있다. 아트리움을 두고 중앙에 개방공간을 배치시켜 아래층과 윗 부분이 서로 단절되지 않고 상호간에 유기적으로 관입되고 있으며 이는 천창에서 쏟아지는 빛에 의해서 단일공간으로 더욱 인식되고 있다. 그리고 이는 미국의 민주주의- 각자의 개성과 의견을 존중하고 서로 대화를 통하여 의견을 도출하는 -의 정신을 담고 있다.
참고 자료
프랭크로이드라이트와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