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cut 영화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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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시선으로 여성의 욕망을 포착하는 영화’
‘In the cut'

본문내용

나는 그렇게 영화를 좋아하는 편도, 즐겨 보는 편도 아니다. 특히나 내가 이번에 본 ‘In the cut' 같은 스릴러물의 영화는 거의 보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아마도 감독이 여성이었기 때문 일 것이다.
처음 교수님께서 여러 영화를 추천 해 주시고 그 중 하나를 보라고 하셨을 때 어떤 영화를 보아야 할지 무척이나 망설여졌다. 모든 영화가 무척이나 낯설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그나마 낯 익는 제목이 ‘타잔’이었기에 에니메이션 ‘타잔’을 보았다. 하지만 문명의 경험에 따른 인간에 변화 모습을 감상으로 쓴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너무나 식상한 일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른 영화를 찾던 중 보게 된 것이‘In the cut' 이다.
위에서도 말 했듯이 영화가 더욱 눈에 띄게 된 것은 여성 감독의 영화라는 점과 맥라이언이 주연 이었다는 이유이다.

참고 자료

영화 [인더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