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초국적 기업의 실체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4.11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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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국적 기업의 실체' 라는 책을 읽고 쓴 감상문 입니다. 참고 되길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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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계화 시대 초국적기업의 실체 요약
초국적기업이란 용어는 좀 생소한 용어였다. 저자가 지적한 바와 마찬가지로 최근까지만 해도 해외에 자사가 많은 기업은 막연하게나마 다국적기업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므로 그저 비슷하지만 저자가 뭔가 신선함을 주기 위해 사용한 용어로 알았다. 말 그대로 국가를 초월하여 활동하는 기업인데, 국가의 능력을 초월하는 것인지 국가 간의 경계를 초월하는 것인지 다소 의문스러웠는데 읽다보니 둘을 합한 의미였다. 다국적기업과 초국적기업의 미묘한 차이는 이 책에서 저자가 중요시 하는 국가와 기업의 상호관계를 얼마만큼 더 잘 밝힐 수 있느냐에 있다. 다국적기업이 현상이라면 초국적기업은 성격을 드러낸다 할 수 있겠다. 본문에서는 초국적 기업을 여러 부문에 걸쳐 그 실태를 낱낱이 파해치고 있다.
초국적기업은 하루아침에 펑 하고 생겨난 것이 아니다. 탄생이 있었고 시련과 발전을 거쳐 오늘에 이른 것이다. 다만 오늘날의 역할이 밉살스런 욕심쟁이가 되는 것이냐, 모두에게 사랑받는 귀염둥이가 되는 것이냐가 관건이다. 기업의 존재 이유는 이윤을 남기는 것이다.
참고 자료
초국적 기업의 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