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역사 ] 조선조의 중앙군의 조직 및 운영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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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머리말

Ⅱ.본론
1. 조선 초의 중앙군-내삼청, 5위(15C)
2. 조선 중기의 중앙군-훈련도감(16C)
3. 조선 후기의 중앙군-5군영(17C)

Ⅲ.맺음말

본문내용

Ⅱ.본론

1.조선 초의 중앙군-내삼청, 5위(15세기)
①내삼청
국왕의 친위대로 병판이 총영하는 소수정예이며, 대개 음자제와 서출로 체아록(遞兒祿)을 받았다. 이는 內禁衛·羽林衛·兼司僕으로 구성되었는데, 내금위는 궁성을 지키고 국왕을 호위했고, 우림위는 국왕의 侍衛를 담당하였으며 200정도로 구성되었다. 또한 겸사복은 궁내의 교통기관이나 마필 사육을 담당하였으며, 50명 정도의 기병으로 구성되었다.
②5위
1457년 세조3년에 설치된 5위는 의홍위(中衛),용양위(左衛),호분위(右衛),충좌위(前衛),충무위(後衛)의 5개 부대로 구성되었다. 즉, 각 위(사단)는 5부(중,좌,우,전,후)로, 각 부(연대)는 4통으로, 각 통(대대)는 여(중대)·대(소대)·오(분대)로 구성되었다-☞위-부-여-대-오
5위의 군인들은 직업군인, 공신·고위관료자제, 그리고 지방군에서 교대로 서울로 올라와 일정기간 시위하고 당번이 끝나면 귀향하는 번상병(정병)으로 구분되는데 직업군인과 고위관료자제들은 비교적 높은 품계와 녹봉을 받았지만, 번상병은 녹봉을 받지않고, 복무기간에 따라 산계를 받았다. 兵種중 번상병이 수적으로 가장 많았으나 5위의 중심병력은 역시 갑사 등 직업군인이었다.

참고 자료

한국사-국사편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