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인간과 동물의 차이
- 최초 등록일
- 2005.03.26
- 최종 저작일
-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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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과 동물의 차이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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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과 동물은 모두 생물체이며 생에 대한 강한 집착과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근본적인 바탕은 같다고 본다. 먹이를 구하러 온 들과 초원을 누비는 무스와 늑대의 모습, 그리고 늑대에게 잡히지 않기 위해 사력을 다해 뛰어 도망가는 무스의 모습은 그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인간과 동물은 모두 식욕, 수면욕, 성욕, 보호 본능 등을 태어나면서부터, 학습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인간과 동물 모두 이러한 본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이것들이 인간과 동물 모두 같은 형태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인간이 자신의 본능을 어느 정도 억제할 수 있는 것과는 달리 동물들은 자신의 감정과 본능에 충실하게 행동한다. 초원을 뛰어 다니는 늑대는 먹고 싶을 때 먹고, 자고 싶을 때 잔다. 인간은 이러한 1차 적인 욕구를 보다 높은 욕구를 위해 뒤로 미뤄두거나 포기할 수 있다. 내일 볼 사회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 잠을 줄이고 공부를 하는 것 등이 그 예이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동물에게도 모성애가 있고, 새끼는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난다. 그들 또한 일정 나이가 되면 독립하고, 그 새끼는 다시 자신의 자식에게 그런 행위를 반복해나간다. 동물은 자신의 자식과, 자신의 종족에게까지는 이러한 사랑이라든지 배려를 베풀어준다. 그러나 늑대와 무스, 곰의 관계에 있어 배려라는 것이 있을 수는 없다. 그들은 서로 먹고 먹히는 관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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