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방언예문100개
- 최초 등록일
- 2005.03.20
- 최종 저작일
- 2005.03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본문에서 볼 수 있는것처럼 전라도 방언의 예문를 적은 레포트입니다.
제가 하나하나 찾아서 정리했고요 예문은 가나다순으로 100개를 정리한것입니다.
많은 도움되길바래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가리 : ‘가루’의 방언
“가기럴 내서 한 주먹씩 묵어” (=“가루로 내서 한 주먹씩 먹어”)
가찹다 : ‘가깝다’의 방언
“가찹기라도 혀라” (=“가깝기라도 해라”)
갱신 : ‘몸을 가누는 일’의 방언
“갱신을 못 헌당께요” (=“몸을 가누지 못한 다구요”)
고상 : ‘고생’의 방언
“맘고상이 말로 다 헐 수가 읎다” (=“마음고생이 말로 다 할 수가 없다”)
골마리 : ‘허리춤’의 방언
“골마리도 잡고 혔다” (=“허리춤도 잡고 했다”)
공구리다, 공글리다 : ‘단단히 다지다’의 방언
“맘덜 간단지게 공구려묵어야혀” (=“마을을 저마다 단단히 다져야해”)
괴비 : ‘호주머니’의 방언
“지 것언 괴비에 또 있구만이라” (=“제 것은 호주머니에 또 있어요”)
근다고 : ‘그런다고’의 방언
“근다고 갈 수도 없고라” (=“그런다고 갈 수도 없어요”)
기둘리다 : ‘기다리다’의 방언
“우리 쪼깐만 더 기둘리자” (=“우리 조금만 더 기다리자”)
기엉코 : ‘기어코’의 방언
“기엉코 일얼 저질러뿌렀구나” (=“기어코 일을 저질렀구나”)
기연시 : ‘기어이’의 방언
“기연시 보기넌 봐얄 걸인디 말여” (=“기어이 보기는 봐야할 것인데 말이야”)
깔끄막 : ‘비탈’의 방언
“깔끄막 올라댕기기도 심이 들것제잉” (=“비탈 올라 다니기도 힘이 들겠지”)
꼬랑댕이 : ‘꼬리’의 방언
“또랑댕이럴 잡아챘어야 헐 것인디” (=“꼬리를 잡아챘어야 할 것인데”)
나사지다 : ‘나아지다’의 방언
“결혼허먼 나사지것제잉” (=“결혼하면 나아지겠지”)
내빌라두다 ; ‘내버려두다’의 방언
“내빌라두씨요” (=“내버려두세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