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회]레이디버드 레이디버드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5.01.26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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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받은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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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복지사회의 이해 시간에 보는 비디오들의 내용은 대부분 나를 우울하게 한다. 학교 붕괴나 성희롱, 낙태문제... 매번 보면서 너무 답답하고 정말 내가 사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 일까? 걱정도 많이 했다. 이번ꡐ레이디버드 레이디버디ꡑ역시 그러했다. ‘레이디버드 레이디버드ꡑ를 보면서 나는 진정한 복지사회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그동안 내가 배웠던 복지사회는 모든 국민이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국가가 최저 생활을 보장하는 것이었다. 즉 어려움에 처해있는 사람을 돕는 것으로써 무작정 좋은 것이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ꡐ레이디버드 레이디버드ꡑ를 본 후 나는 복지사회의 제도란 것이 모든 사람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보호 한다는 명목으로 만들어지긴 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지나친 간섭이고, 형식적인 법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이에게 봉사하고 헌신적인 마기는 배우지 못하고 경제적으로 무능하다는 이유로 정부가 임의적으로 부모자격을 박탈한다. 마기의 아이들을 빼앗는 공무원들은 공권력을 행사하기 위하여 최대한 정중하려고 노력하지만 그 모습은 너무나 차갑기 그지없어 보였다. 지역사회복지사업과의 공무원들은 그렇게 마기의 아이들을 빼앗아 간 것이다. 마기와 아이들을 위해서 정부가 내린 결정이겠지만 그러나 그것은 오히려 가족과 함께 살고 싶어 하는 마기에게는 큰 상처가 될 것이다. 물론 마기의 경우는 너무 극단적인 상황인 것 같아 나도 좀 답답했다. 마기는 미혼모로 각각 다른 아버지한테서 네 아이를 낳았다. 또한 나중에 마기는 파라과이 출신인 유부남 조지를 만나 사랑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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