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학] 영화 The power of one에 나타난 언어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5.01.21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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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문과 수업중 "언어와 문화"에서 영화을 보고 분석한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John G. Avildsen감독의 영화 ‘The Power of One'은 1992년에 제작되었으며 원작 Bryce Courtenay의 소설에 기반을 두고 있다. 스티븐 도프, 모건 프리먼, 아민 밀러 스탈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1930년, 즉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독립하기 18년 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1680년대 종교박해를 피해 유럽을 떠난 독일, 프랑스, 화란인들은 남아프리카에 이주했고 자신들을 Afrikaaner라고 불렀다. 그 뒤 250년간 영국은 2천 만 명의 원주민과 황금을 차지하려고 Afrikaaner와 전쟁했다. 1948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Afrikaaner의 국민당이 집권하고 인종차별정책은 국법이 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분리주의다. 이 이야기는 18년 전인 1930년 아프리카에서 영국인이 경영하는 농장에서 시작되어 고아로 외롭게 살고 있는 영국 소년 PK(Peter Philip Kenneth)가 흑인들의 인권을 위해 노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의 전반적인 줄거리를 살펴보면, 주인공 PK는 어머니의 건강이 악화되어 농장을 떠나 기숙학교로 들어가는데, 주로 독일계 백인들이 다니고 있던 이 학교는 영국인의 무자비한 통치에 대한 보복심에 불타있었고, 특히 Jaapie Botha는 어린 PK를 학대한다. 모진 수모를 견디다 못해 PK는 이 곳을 떠나 영국인의 학교로 옮기게 된다. 거기에서 할아버지의 친구였던 피아니스트이면서 선인장을 연구하는 독일인 Doc(Karl von Vollensteen)을 만난다. PK는 그에게서 피아노를 배우는 한편, 보조 정원사로서 마치 그의 친손자처럼 지낸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면서 독일 국적을 갖고 있던 Doc은 Barberton Prison에 갇히게 된다. PK는 감옥을 매일 방문하는데, 그곳에서 Geel Piet를 만난다. 그는 PK에게 권투와 모든 사람에게 평화를 주는 rainmaker의 정신을 가르친다.
참고 자료
영화를 보고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