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련 교양과목] 운동과 건강 레포트 “몸을 이롭게 하는 땀”
- 최초 등록일
- 2005.01.14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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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의학 관점에서 건강한 몸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요인인 '땀'에 대한
조사 레포트입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목차
운동과 건강 레포트 “몸을 이롭게 하는 땀”
1. 땀은 체온을 조절해준다
2. 여름에는 땀을 흘리자
3. 동의보감에서 찾아본 “땀”
본문내용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고 있다. 봄을 지나 여름이 오고 있다는 것은 날씨 뿐 아니라 주변환경과 내 몸에서 모두 느낄 수 있다.자연은 무성한 잎을 드리우며 한껏 성장하고 사람도 여름에 맞추어 몸이 변화를 한다. 여름이 오면서 몸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느낄 수 있는 것은 역시 ‘땀’이다. 그러면 땀이 인체에서 어떠한 작용들을 하는지 알아보았다.
1. 땀은 체온을 조절해준다
-땀이란?
땀은 99%의 물과 염화나트륨(소금), 칼륨, 질소함유물, 젖산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 일종의 소금물이라고 볼 수 있다. 땀 자체는 냄새도 없고 색깔도 없지만, 땀을 흘리면 냄새가 나게 된다. 이는 땀 속의 성분들 때문이 아니라 체모 근처에 있는 박테리아가 땀을 분해하면서 나는 냄새이다. 보통 땀 1g을 흘리는데 600칼로리 정도가 소모되며, 200만∼500만 개의 땀샘에서 하루에 850∼900ml 정도의 땀을 흘리게 된다.
사람의 체온은 36.5℃∼37℃ 정도로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 이렇게 일정 온도로 유지될 수 있는 것은 체온조절 기능이 있기 때문인데, 그 중의 한 기능이 땀을 흘리는 것이다. 날씨가 더워지거나 몸안에 열이 날 때, 땀을 흘리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생리적 현상이다. 땀을 흘리는 것이 대수롭지 않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매우 중요한 역할들을 하게 된다.
참고 자료
- 동의보감 인터넷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