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석탄 및 채광지 복구방안
- 최초 등록일
- 2005.01.12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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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석탄은 산업혁명 이후 근대 공업의 원동력이 되어왔다. 최근 석유로 인하여 그 이용가치가 떨어지고 있으나 아직도 매우 중요한 동력자원이다. 그러나 석탄산업 구조조정에 따라 많은 탄광이 폐광한 후 훼손된 산림과 탄광시설물, 광부사택이 그대로 방치되었고, 폐 탄광에서 유출되는 폐수는 상수원과 하천을 오염시켰다. 더욱이 석탄 채굴로 인해 발생되는 지하공동이 지압과 반압에 의하여 붕괴되면서 상부로 진행되어 지표함몰이 우려되는 지역도 발생하였다. 이에 석탄 및 채광지의 복구의 중요성이 강요되어 석탄 및 채광지의 복구방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산림복구가 있다. 탄광개발로 훼손된 산림을 기존의 폐석 유실방지 차원의 복구가 아닌 폐석 및 지형의 특성을 감안하여 일정량의 토사로 복토 한 후 지역에 적합한 수종을 선택, 식재하여 토사유실을 방지함은 물론이고, 빠른 시일 내 녹화되는 공법을 도입하여 산림의 복구를 필요로 한다. 둘째로 폐 탄광 수질정화 복구를 해야 한다. 폐광 후 폐 갱구에서 중금속을 함유한 악성 산성폐수가 유출되어 식수원과 하천을 오염시키는 주범이 되고 있어 이를 정화하기 위해 폐 갱구를 막고 환경친화적이고 사후 비용이 적은 자연정화공법을 도입하여 정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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