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권력] 영화 감상문 (여왕 마고)

목차

1. 서론

2. 본론
1)줄거리
2)까뜨린의 권력욕

3. 결론

본문내용

III. 결 론

16세기 교회의 부패에 염증을 느낀 루터에 의해 시작된 종교 개혁운동은 교회를 카톨릭과 프로테스탄트로 분리하였다.
당시 교회는 신의 뜻의 대리자로서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고 있었기에 프로테스탄트의 분파는 그들에게 큰 위협이었을 것이다.
결국 이러한 대립은 피를 부르게 되었고 당시의 권력자들은 이것을 자신의 권력을 지속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교묘히 이용하게 된 것이다.
“여왕 마고”는 이러한 대립과 음모의 중심에서 현재를 경계하는 교훈을 주고 있다.
과연 지금 우리는 종교나 이념의 자유에서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을까?
중동의 종교분쟁이나 “~주의”로 대변되는 이념적 갈등은 항상 권력과 집단 이기주의를 그 뒤에 숨기고 있기에 위험한 것이다.
무자비한 폭력과 대량 학살로 결코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틀린 것”이 아니고 “다른 것”임을 인정하는 자세로 평화로운 방법으로 서로의 갈등과 문제를 해결해 나감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