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보고서] 대학에서 아마추어리즘을 고양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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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반칙왕’ 이라는 영화가 인기리에 상영된 적이 있었다. 이 영화의 내용은 한 회사원이 취미삼아 레슬링 훈련을 받고 시합에 참가한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이 영화는 어떤 사람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 영화의 모델은 낮에는 한 회사원으로 일하고 밤에는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단순한 취미로 레슬링을 하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서도 볼 수 있듯이 최근들어 우리 주위에는 이렇게 자기의 직업과는 별도로 자신이 정말로 하고 싶어하는 것에 매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밤이되면 무대에서 공연하는 가수로 변하는 어떤 의사, 대학생이면서도 상당한 골프 실력을 갖춘 태국계의 추아시리폰 같은 경우를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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