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심리] 기질을 알면 남자가 보인다 요약및 비평
- 최초 등록일
- 2004.12.26
- 최종 저작일
- 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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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약
2. 비평
본문내용
얼마 전 한 서적 관련 인터넷 사이트를 방문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이 꽤 긴 기간 동안 높은 순위에 놓여져 있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또한 학교 도서관에서 이 책을 빌리려 해도 너무 많은 예약자 인원 때문에 예약조차 할 수가 없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정말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심리에 관해, 특히 이성의 심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이 ‘기질을 알면 남자가 보인다’ 라는 책도 이와 비슷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즉. 여자들이 남자의 심리를 좀더 잘 알기 위해서, 혹은 남자들이 자신의 특성에 대해 알기 위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는 것이다. 꽤 오래전에 쓰여진 책이 최근에 다시 편집되어 출간되었고 두란노 아버지학교 한국가정사역 연구소에서 추천도서로 지정된 것을 보면, 남녀의 심리를 이해하는 것은 동서양과 시대를 막론하고 주요 관심 대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제목에서 보여주는 것과는 달리 철저하게 남자의 특성이나 심리에 대해 파헤치고 있지는 않다. 물론 남성의 본성에 대한 내용이나 기질에 따른 남자의 특성을 다루고 있는 내용은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전체적으로는 부부 관계와 가정생활, 그리고 남자의 성공에 대한 기독교적 컨설팅의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는 듯 하다. 책의 초반에 남성의 본성을 이루고 있는 요소 10가지와 4가지 기질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론적 접근을 시도했고, 이를 바탕으로 약점을 극복하여 성공을 거두기 위한 방법으로 그리스도의 영접을 주장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