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고전]봉신방
- 최초 등록일
- 2004.12.23
- 최종 저작일
- 2004.12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중국고전. 특히 봉신방을 중심으로 서술한 글입니다.
목차
Ⅰ. 序論
Ⅱ. 本論
1. 古典이란 무엇인가?
2.「封神榜」이 가지는 고전적 요건
3.「封神榜」이란 무엇인가?
4.「封神榜」의 내용
Ⅲ. 結論
본문내용
문태사가 금오도의 도사(마가사장,십천군 등)들을 불러 싸웠으나 그 역시 곤륜산의 道士(나타, 양전, 양임, 12선인 등)들의 도움으로 그들을 물리쳤다. 민지현으로 전진하여 기습 공격으로 장규의 목을 벤 후 민지현을 함락 시킨 후 무왕을 불러 황하를 건넜고 동백후와 남백후도 연합해 무왕을 맹주로 추대하고 조가성으로 진격했다.戰爭에서 敗北하여 전사한 문태사의 영혼이 녹대에서 달기와 함께 술을 마시고 있는 주왕에게 눈물을 흘리며 주왕에게 마지막 말을 전하자 주왕은 사실을 알아보고 비통해하며 달기와 술에 더욱 빠져들었다. 주왕이 그 때까지 정신을 못 차리고 있을 때 주나라의 군대는 이미 조가성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주왕의 政治에 견디지 못하고 있던 서기성의 백성들은 스스로 문을 열어 그들을 환영했다.강자아가 궁궐까지 진격하고 있는 그 때도 주왕과 달기는 녹대에서 술잔치를 벌이고 있었다. 갑자기 들려오는 함성 소리에 신하를 보내봤지만 소식이 없어 당황하여 궁으로 돌아갔지만 이미 궁에서는 궁녀과 신하들이 도망치기에 바빴다. 궁으로 돌아가 군대를 모아 마지막으로 강자아와 決戰을 벌이려했던 주왕은 병사가 한명도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왕궁에 들어가 보니 달기마저 사라진 것을 알게 된다. 주왕은 더 이상 남은 것 없이 적성루로 달려가다 신하 주승을 만나 그에게 장작을 적성루 아래에 쌓게 하여 의관을 단정히 하고 머리에 금관을, 손에는 벽옥패를 쥐고 누각에 단정히 앉았다.
참고 자료
채지충,『封神榜 Ⅰ,Ⅱ』대현출판사, 1996
채지충,『神話의 故事-封神榜』두성출판사, 1989
소환중,『封神榜』북경출판사, 1994
김영수,『(중국고전을 통해) 배우는 사람의 지혜』오렌지북,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