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술의 두 얼굴
- 최초 등록일
- 2004.12.20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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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병선 교수님의 식품과 건강 강의의
리포트입니다. 수업시간에 비디오를 보고
자기나름대로 요약, 정리하는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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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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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충분한 양의 술을 마시면 건망증이나 필름이 끊기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술의 양에 달려있는데,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 알코올 중독이 되는 것이다. 연구에 의하면 술을 마실 경우, 뇌가 정지한다. 이것은 잠을 자는 것과 같은 상태이기 때문에 술을 마셨을 때 우리가 기억하는 것은 일부에 불과하게 된다.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식도암, 후강암이 발생하기 쉬운 것으로 밝혀졌다. 술을 마셨을 때, 서양인과 동양인을 비교하면 서양인은 잘 붉어지지 않는 반면, 동양인은 쉽게 붉어지는데 이는 유전적 차이이다. 서양인은 알코올을 쉽게 분해하지만, 동양인은 그렇지 못한 것이다. 따라서 동양인의 50%가 술을 마실 경우 얼굴이 붉어지며 간질환에 걸리기 쉽다.
자신이 어느 정도 알코올을 분해하는지 실험을 해보려면 에탄올이 70% 섞인 물을 피부에 붙여본다. 적당히 시간이 흐른 후, 붙인 자리의 피부가 붉어지면 알코올을 분해하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얘기다. 만약에 술을 마실 때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이 무시하고 술을 계속 마시면 암에 걸릴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 이는 혈액 속에 아세트 알데하이드의 농도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음주를 하면 단백질 수치가 낮아지고 알코올성 간염, 지방간, 간경변(간이 딱딱해지는 현상) 등에 걸리기 쉽다. 남자의 경우 정자 수와 정자의 운동 수가 모두 감소한다. 여자가 음주를 할 경우는 더 위험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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