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생태학]얼룩말의 초원생활
- 최초 등록일
- 2004.12.14
- 최종 저작일
- 2004.12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얼룩말의 초원생활에 대해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얼룩말은 몸에 아름다운 가로줄무늬가 있으며, 모두 4종이 있다. 몸길이는 종류에 따라서 다르나, 1.1∼1.5m이며, 몸에 비해서 머리가 크고, 꼬리 끝에만 긴 털송이가 있다. 발굽은 당나귀보다 넓고 말보다는 좁다. 귀는 당나귀와 말의 중간 정도이다. 사바나에 서식하며 작은 무리를 이루거나 수천 마리의 큰 무리를 이룬다. '누'와 같은 영양이나 기린과 더불어 살며, 해질 무렵이나 이른 아침에 물가에서 풀을 먹는다. 무리는 늙은 수컷이 우두머리가 되어 이끌게 되므로 우두머리는 항상 무리의 선두에서 앞장을 선다.
시각과 후각이 예민하다. 적에 대해서는 둥글게 감싸고 뒷다리로 걷어차며, 집단으로 방어한다. 천적은 사자와 표범이다. 임신기간은 300∼375일이며, 한배에 1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어린 새끼는 생후 즉시 달릴 수가 있다. 수명은 약 25년이다. 이전에는 가축으로 사육시험을 시도하여 보았으나 말이나 당나귀보다 내구력이 결핍되어 있어 실패하였다. 사하라사막 이남의 아프리카에 분포한다.
가장 큰 그레비얼룩말은 어깨높이 1.4∼1.6m이며, 줄무늬가 좁고, 그 수가 많다. 배에는 줄무늬가 없으며, 귀가 둥글고 크다. 발굽은 너비가 넓다. 사바나얼룩말은 몸의 후반부에 줄무늬가 없고, 어깨높이가 1.3∼1.4m이다. 소형으로 어깨높이가 1∼1.3m인 동아프리카의 그랜트얼룩말과 몸통의 줄무늬와 줄무늬 사이에 희미한 줄무늬가 있는 채프먼얼룩말 등 2아종으로 나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