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순례] 금산사를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4.12.06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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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본문
모악산과 금산사
금산사의 창건
금산사의 역사
금산사의 문화재와 유물
맺음말
본문내용
머리말
고등학교까지 김제에서 마친 나는 학교와 관련된 소풍, 체험학습이라는 명목 아래 모악산과 금산사를 많이 찾았었다. 또 친구들, 가족과 함께 주말이면 자주 가서 놀던 너무나 익숙한 곳이다. 나는 모악산의 4계절 풍경 중에서도 봄을 가장 좋아한다. 봄이면 금산사에 옷에 금방이라도 물들 것 같은 다양하고 예쁜 꽃이 색을 입기 때문이다. 이번 10월에 찾아간 모악산은 울긋불긋한 색을 입고 바람결에 떨어지며 산을 찾는 사람들을 반기고 있었다.
본문
모악산과 금산사
금산사(金山寺)는 전북 김제군 금산면 금산리 모악산(全北 金堤郡 金山面 金山里 母岳山)에 소재해 있다. 전북 김제군과 완주군의 경계에 솟은 모악산(793m)은ꡐ호남평양의 전망대ꡑ라고 불리며 어머니 품처럼 자애로운 산자락에 거찰 금산사(金山寺)를 품고 있다.
모악(母岳)과 금산(金山)이라는 이름은ꡐ높은 산‘을 뜻하는 고어ꡐ엄뫼‘와ꡐ큰뫼‘에서 유래한다.ꡐ어머니[母]의 뫼[岳]ꡑ라는 뜻의ꡐ엄뫼’는 모악(母岳)으로 바뀌어 산 이름이 되었다.ꡐ큰뫼‘는ꡐ금뫼[金山]’로 변하여 절 이름이 금산사(金山寺)가 되었다. 또한 모악산에는 금광(金鑛)이 있었고, 주변 지역에서 사금(砂金)이 출토(出土)되므로 금산(金山)이라 부르기도 했다
참고 자료
전통사찰총서-전북의 사찰(사찰문화연구원-1997)
금산사(대원사-2000)
명찰순례(대원사-1995)
*각주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