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도상국경제론] Brics - Brazil
- 최초 등록일
- 2004.12.03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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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Brics 중 브라질에 관한 레폿입니다.
2003년 1월 룰라대통령 취임 후의 전반적인 경제상황을 중점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A+ 레폿입니다.
목차
1. 개요
2. BRICs가 세계 경제의 신흥 대국으로 부상
3. 브라질
4. 룰라 대통령
5. 요약
본문내용
◆ 흐트러진 경제수습, PPP로 도약 발판=집권 초 연 15%에 달했던 인플레이션율을 10% 안쪽으로 잡았으며 외국투자 유인을 위한 고육지책으로 한때 25%까지 올렸던 금리 역시 최근에는 16% 수준으로 낮아졌다.
◆ 야당도 긍정 평가=얼마 전 유엔을 방문한 엔리케 카르도주 전직 대통령은 비공식 모임에서 의미 있는 말을 던졌다. "내가 대통령으로 있을 때 야당보다 더 비판하던 곳이 시민단체들이었다. 그들은 요즘 나를 비난하던 것보다 룰라를 더 비난한다. 그렇다면 룰라가 정치를 잘하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 상파울루에서 만난 야당인 사회민주당 소속 발테르 펠드만 연방하원의 원은 "룰라 정부의 정책을 결코 비난할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가 집권 당시 계속 추진해오던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같은 정책을 추진해도 아마추어라는 느낌이 든다. 우리 같으면 IMF 요구를 밀고당기고 했을텐데 지나치게 저쪽 요구에 순응하다보니 국민들이 많이 힘들었다"고 점잖게 충고한다.
◆ 세일즈 외교 통해 `남미에서 세계로`=브라질 사회의 또 다른 희망은 타협의 정치를 할 줄 아는 민주주의 전통에 있다. 상파울루 증권거래소 보베스파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세르지오 세르케이라는 "브라질의 미래에 희망이 있다면 그것은 80년대 중반부터 형성된 민주주의 전통"이라며 "무조건 반대, 날치기 통과는 더 이상 생각 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