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과학] 인천의 선교사와 언더우드
- 최초 등록일
- 2004.11.24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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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천과 선교사에 관한 자료모음과 의견입니다.
사진과 신문기사도 있습니다.
목차
1. 인천의 선교사들에 관한 조사
2. 언더우드에 관한 조사
본문내용
1. 인천의 선교사들에 관한 조사
개화기 제물포는 서구 상인들이 들어오면서 새로운 서구 문호가 일찍 자리잡은 개화의 고장이요, 개신교 그리고 성공회가 우리 나라에 처음 들어온 고장이기도 하다. 초창기 선교 활동을 위해 이 고장에 들어온 종교인들을 살펴보면, 한국 감리교를 개척한 '아펜셀러' 목사 부부를 비롯하여 '언더우드' 목사, '스크랜톤' 박사, '헬리릭스' 목사, '리클' 목사들 그리고 성공회를 개척한 '고요한' 주교, '레오나르위너', '줄리어스', '와일스' 외과의사 그리고 '엘리마 랜디스' 의사 선교사들을 시작으로 많은 종교지도자들이 들어온 것 같다.
대부분의 성직자들은 인천을 거쳐 서울로 들어갔으나 특히 감리교회의 '아펜셀러' 목사와 성공회의 '랜디스'는 이 고장의 자리를 잡고 개화기 인천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이 매우 컸던 사람들이다. 이들은 인천에 현대식 교육을 보급하였고 현대식 병원을 개설하여 질병으로 고생하던 많은 환자를 돌보는 등 훌륭한 업적은 남겼다. 이처럼 제물포는 개신교와 성공회가 최초로 선교 활동의 뿌리는 내린 고장이다.
참고 자료
인터넷 웹문서와 신문등 선교사와 관련된 여러 자료들. 인천 관리 잡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