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안락사
- 최초 등록일
- 2004.11.22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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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락사에 대한 전반적인 자료.
가격대 내용면에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목차
1. CASE (안락사)
① "영국인 22명 스위스서 안락사"<英가디언>
② "네덜란드서 본인 동의 없이 연간 1천명 안락사"
2. Analysis
① 안락사의 정의, 개념
② 안락사의 분류
③ 안락사에 관한 각국의 입법
④ 안락사에 대한 허용론과 불가론
3. Selection -불가론
4. Ethical Reflection
본문내용
미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안락사에 관한 많은 논쟁이 있어왔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미국은 주 (州) 마다 차이가 있지만 40개주가 환자가족의 동의 등 엄격한 요건 아래 생명보조장치를 제거하는 수준의 소극적 안락사(존엄사) 행위는 대체로 인정하나 적극적 안락사는 인정하지 않고 있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1988년 및 1992년 안락사법제화를 위한 주민투표가 시행되었으나 부결되었다. 워싱턴 주에서는 1991년 '죽을 때 의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인정한 법안을 주민투표에 붙였으나 부결되었다.미 오리건주는 주민투표를 거쳐 말기환자가 의사에게 극약을 처방받아 스스로 복용해 자살할 수 있게 하는 존엄사(尊嚴死)법을 주민투표를 거쳐 97년 10월부터 시행해왔고 1998년에만 15명의 말기환자들이 이 법을 통해 합법적으로 극약을 삼키고 고통을 마감했다. 이에 대해 미 의회 공화당 의원들이 제동을 걸고 나서 미 연방 하원은 1999년 10월 27일 '인간생명에 대한 존중' 을 표방하며 극약을 자살용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금지해 존엄사법을 무력화시키는 '고통경감법'안을 통과시켰다.극약을 자살용으로 처방하지 못하도록 금지한 위 법안이 미 하원을 통과한 다음날인 지난 10월 28일 오리건주 주민들은 포틀랜드에 모여, 하원의 행동은 주의회가 확정해 합법화한 '존엄사법' 을 무시하는 횡포라고 시위를 벌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