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농산물시장계방] 이경해씨의 자살과 농산물 시장개방
- 최초 등록일
- 2004.11.14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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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이경해씨의 자살
2.제5차 WTO 각료회의 농업협상결과
3.농산물 시장 개방을 지지하는 시각
4.농산물 시장 개방을 반대하는 시각
5.우리 정부의 시각과 대응방법
나의견해
본문내용
이경해씨의 자살과 농산물 시장개방
이경해씨의 자살
작년 9월쯤이었을 것이다. 내가 영국에 있을 때 우연히 신문을 넘기다가 멕시코 칸쿤에서 세계무역기구(WTO) 제5차 각료회의 기간에 WTO의 세계화정책에 반대, 목숨을 끊은 한국인 이경해씨에 대한 기사가 영국신문에 크게 났었다. 한국에 관한 기사가 그렇게 크게 실린 것도 내가 영국에 있는 동안은 없었던 것 같다.
좋은 내용은 아니었지만 내가 국제통상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개기가 되었다. 나는 그 때 당시 왜 이경해씨가 자살을 했고 당시의 사정을 잘 알지 못했다 섬유공학을 전공하는 나는 솔직히 WTO가 무엇인지도 잘 알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복학을 해서 국제통상 수업을 신청하게 되었고 WTO에 대해 공부하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왜 이경해씨가 자살을 하게 되었으며 그의 가슴속에 한이 되어 딸의 결혼을 이주 앞두고 먼 이국에서 죽음에까지 이르게 한 농산물 시장개방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제5차 WTO 각료회의 농업협상결과
제5차 WTO 각료회의는 2001년 11월 출범한 도하개발아젠다(DDA) 협상의 중간 평가 하는 자리로 그 동안 협상진행에 새로운 전기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특히 농산물과 비농산물에 대한 협상방식의 틀이 합의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결국 이번 각료회의에서는 각료선언문을 채택하지 못함으로써 이에 대한 합의는 이루지 못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