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집의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책소개 및 나의 의견

소개글

최장집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책소개 및 나의 의견을 서술해 나간것입니다.

목차

<책소개>
<지은이 소개>
*본문내용요약
*텍스트에 대한 자신의 생각
*용어정리

본문내용

이 글은 민주주의의 세 가지 전통을 통해 한국 민주주의의 이념적 기반이 어떻게 그것으로부터 이식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왜곡되거나 잘못 수용되어 변질된 우리의 민주주의 역사를 반성적으로 되짚어 보고 그것을 바탕으로 우리의 민주주의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행을 제시한 것이다.
우리 사회는 서구 민주주의가 도입된 이래 큰 축이라 할 수 있는 자유주의와 공화주의적 전통 내지는 기반이 매우 약하다고 필자는 보고 있다. 한국에서 자유주의는 소위 ‘자유민주주의’라는 말 속에서 반공을 위한 이념적 슬로건 이상의 구실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로 인하여 냉전 반공주의가 득세하고 결국은 그 반공주의가 인간의 내면적 양심의 자유를 핵심으로 하는 전통적 자유주의의 원리와 양립할 수없게 되었다. 그리고 자유주의는 시장에서 재벌의 기득 이익을 강조하고 경제와 시장에 대한 국가의 개입을 부정하는 반정치적 자유주의를 핵심으로 하고 있으며, 그것은 극단적 형태의 시장 자유주의로 고착화된 것으로 필자는 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