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내 한류 트렌드 조사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4.05.09
- 최종 저작일
- 20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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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보고서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에서 매년 발표하는 글로벌 한류트렌드 조사 내용 및 질문을 기반으로 구성하여 몽골에서 온라인으로 실시한 몽골 내 한류 트렌드 설문조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목차
1. 설문조사 개요
2. 한국에 대한 긍정적/부정적 연상 이미지
3. 한국 문화 콘텐츠 호감도
4. 한국 문화 콘텐츠 접촉 경로
5. 한국 문화 콘텐츠 소비 비중
6. 한국 문화 콘텐츠 인기 요인
7. 한국 문화 콘텐츠 호감 저해 요인
8. 한국어 호감도 및 학습 동기
9. 한국어 콘텐츠 소비 비중
10. 한국어 학습 경로
본문내용
1. 설문조사 개요
동 설문조사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서 매년 발표하는 글로벌 한류트렌드 조사 내용 및 질문을 기반으로 구성되었으며 코로나 방역지침을 고려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2022년에 시작하여 2024년 5월 8일 기준 총 69명의 몽골인이 참여한 중 82.6%가 여자, 17.4%가 남자였다. 참여자의 50.7%가 20~29세, 31.9%가 30~39세, 13%가 40~49세, 4.3%는 10~19세로 집계되었으며 50세 이상의 참여자는 없었다. 전체 응답자 중 수도인 울란바타르 주민이 63.8%, 울란바타르 임시 거주자가 18.8%를 차지하여 실제 울란바타르에 거주하는 참여자가 압도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 반면 몽골 내 비수도권 거주자(14.5%), 해외 거주자(2.8%)는 낮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2. 한국 연상 이미지
한국에 대한 긍정적 연상 이미지에 대해 중복 답안을 받은 결과 ‘한식’이 67.3%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드라마’가 2위(61.5%), ‘K-뷰티’가 3위(44.2%)를 각각 차지하였다. 흥미로운 점은 ‘한국어’와 ‘한류 스타’가 각각 38.5%를 차지하여 공동 4위에 오르며 한국어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한편 한국에 대한 부정적 연상 이미지로는 ‘남북 분단 및 북한의 국제적 위협’이 52.2%로 압도적으로 가장 많았고, ‘한류스타나 인플루언서의 부적절한 언행 및 비윤리적인 행동’(21.7%), ‘지나치게 자극적/선정적’(10.9%)이라는 응답이 그 다음을 차지했다.
3. 한국 문화콘텐츠 호감도
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한 호감도를 1~5(선호할 수록 높은 점수 배점)까지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참고 자료
https://kofice.or.kr/b20industry/b20_industry_01_view.asp?seq=1258&tblID=gongji&clsID=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