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양성 대장염 사례보고서 ( Ulcerative colitis 케이스 스터디 )
- 최초 등록일
- 2024.04.13
- 최종 저작일
-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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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화기내과 실습 중 작성한 사례보고서 입니다.
성인간호학 전공책을 참고하여 근거에 기반하며 구체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간호과정 작성 시 [ 간호계획 / 간호수행 ]으로 상세하게 작성했으며 [진단적/ 치료적/ 교육적 지시]로 구분지어 작성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자신할 수 있습니다.
제 자료가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목차
1. 문헌고찰 - 염증성 장질환 (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
2. 진단검사 - 일반혈액검사/ 혈청화학검사 / 면역혈청검사
3. 약물 - 작용, 부작용
4. 간호진단 및 간호과정 2개
5. 결론
본문내용
1. 염증성 장질환
1) 정의
: 악화와 완화가 반복되는 위장관계의 만성 염증으로, 임상양상에 근거하여 크론병(Crohn’s disease)과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으로 분류된다. 두 질환을 구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나 공통적으로 10대나 성인 초기에 흔히 발생한다.
[크론병] : 구강부터 항문까지 위장관계 모든 층, 어느 부위에서도 발생가능한 염증으로 회장과 결장 말단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 염증조직 사이 정상적인 건강한 장의 분절이 있기도 (skip 병변)하고, 궤양은 깊고 세로 형태로 나타나며 전형적인 조약돌 형태다. 염증 부위의 협착은 대장폐쇄를 유발하며 염증이 벽 전체로 퍼지면 대장 내용물이 복강 안으로 들어가 미세한 누출이 복막염과 농양을 형성한다. 크론병에서 누공 형성은 소변, 질, 피부로의 대변 배출을 일으킨다.
[궤양성 대장염] : 보통 직장에서 시작하여 맹장으로 이동한다. 결장과 직장의 점막상피에 염증과 궤양을 유발하는데 보통 결장에 국한되어 나타난다. 감염 부위가 연속적이며 가성폴립 형태의 혀와 같은 돌기가 장 내관으로 돌출된 형태이다. 염증이 있는 점막을 통해 수분과 전해질이 흡수되지 않고 설사가 흔하다. 장벽을 뚫고 퍼지지 않는다면 누공과 농양이 잘 생기지 않는다.
2) 병태생리 및 원인
: 염증성 장질환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자가면역질환’이며. 환경과 세균에 대한 과도하거나 부적절하거나 지속적인 면역반응에 의한 것으로 유전적으로 감수성이 높은 사람들에게 발생하며 광범위한 조직파괴를 야기한다.
[환경적 요인] : 식이,흡연,스트레스,위장관 미생물 균주의 환경변화로 인한 감수성 증가
[식이요인] : 산업사회의 독특한 식이요인은 염증성 장질환을 증가시키는데, 정제된 설탕의 과다섭취/ 총 지방섭취량/ 다중 불포화지방산(PUFA) 및 오메가 6 지방산 섭취가 염증성 장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