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논평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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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 론 : 평생에 고민할 것, 음악을 다루기에 앞서...

2. 논 평 : CCM, 그대는 내 마음의 표현이요, 선교의 강력한 도구라.

3. 본 론 : 음악, 그대가 우리 손에 쥐어질 때면... (주제별 접근)
Ⅰ. 음악, 그 자체는 중립적인가
Ⅱ. CCM과 CWM의 구분을 어떻게 할 것인가
Ⅲ. 미국과 우리나라의 CCM문화 현실의 차이
Ⅳ. CCM의 장르는 어디까지 허용되는가
Ⅴ. 선교의 도구로서의 사례와 한 가지 제안

4. 결 론 : 음악, 그대는 진정 나의 친구요.

5. <참고자료>

6. 첨부 1. 발표조의 논문에 대한 질문

7. 첨부 2-1. 최인혁 집사님 인터뷰

8. 첨부 2-2. 알레듀오 인터뷰

본문내용

교회에 다닌다 하는 청소년과 청년들 사이에서 CCM을 듣지 않는 사람이란 찾아보기 힘들다. 개 교회의 찬양팀은 예수전도단, 어노인팅 등 집회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의 찬양과 스타일을 쫓아가기 위해 한 주에도 몇 번씩 모여 서로와 맞추어 본다. 그것으로도 부족한 이들은 외국음반을 듣기도 하고 스스로가 작곡하고 편곡한 곡들을 연습한다. 비록 지금의 CCM이라 하는 음악이 예배 음악에 치우치긴 했지만, CCM은 분명 기독교인들 안에서 어느 정도의 대중성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각 교회 찬양단의 실력을 높여주고 창조적인 음악을 만들어내는데 큰 기여를 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가요와 별 다를 바 없는 단순히 즐기기에 급급한 음악으로서의 청취나 예배에 쓰이기 힘든 노래들을 무분별하게 사용함으로 인한 혼란 등을 야기한 것도 사실이다. CCM이란 단어와 음악이 처음 만들어지게 된 동기는 순수하고 비전 있는 작업이었음에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왜곡되고 부정적인 영향을 나타내기 마련인 것은 타락한 인간의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그럼에도 본래의 동기나 비전에 따라 발전되기 위해 혹은 또 다른 새로운 목적을 가지고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누군가의 끊임없는 노력은 계속 이어져야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시대의 필요에 따라 CCM을 재 정의한 조의 논문은 귀하게 쓰일 것이라 기대한다. 먼저는 앞으로 사역의 현장 한가운데서 치열하게 싸울 신학생들에게 바른 분별력과 상황에 맞게 적용하는데 있어 통찰력을 줄 것이고, 실질적인 문제에 대해 고민하게 함으로 앞으로 계속 일어날 정체성의 혼란가운데서 쓰러지지 않는 견고한 모퉁이돌이 될 것이다. 또한 신학적으로 부족한 CCM아티스트와 문화선교사들에게 올바른 성경적 안목을 가져다 줄 것이며 그것을 소비하고 누리는 신자들에게도 올바른 문화의식을 심어줄 것이라 믿는다.
이와 더불어 앞으로 전개될 논평조의 논문은 독자들로 하여금 더 견고한 토대와 구조를 세워가는 작업을 할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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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CCM사역자 알레듀오 '윤원효'와의 인터뷰 (첨부 참조).
현 CCM사역자 최인혁 집사님 인터뷰 (첨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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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j.or.kr/bbs/zboard.php?id=d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