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 진시황릉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4.10.26
- 최종 저작일
- 2004.06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열심히 섰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본 론
진시황은 진나라를 다스리기 시작하면서부터 자기 무덤 터를 잡고 공사를 벌였다. 36년이나 걸려 만든 그의 무덤은 왕성을 그대로 지하에 옮긴 듯이 거대하고 호화롭다고 전해진다. 진시황릉은 그 구조가 거대한 지하도시이며, 진시황의 묘안 해도 전체 면적이 2㎢(60여만평)에 달하고, 지하4층의 거대한 궁전으로 되어 있으며, 묘역 안팎에는 내성과 외성을 쌓아 당시 도읍지인 시안의 모습을 담았다. 묘역 외성곽의 길이만 12㎞에 달한다. 이 정도면 무덤이라기보다 하나의 지하도시이다. 묘역의 핵심 지하궁전은 지하 4층까지 파 들어가 4층 중앙에 관을 안치 했다. 벽쪽이 무너지기 쉬운 것을 단단히 눌러 만드는 방법(판축공법)을 사용하여 만들었고, 묘실은 황장제질(만 오천 개 종류의 나무사용)로 추정된다. 이는 나무에서 나오는 기운이 귀신들을 물리쳐 준다고 하여 그리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살아 있을 때처럼 무덤 안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별도의 편전, 부장품을 놓은 부장묘구까지 설치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