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정신간호논문요약

소개글

위 논문은 1997년 국제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것으로 정신간호학회지에 게재된 저널이다. 위 제목아래 수행된 간호중재가 실려있고, 그 아래, 만성 정신질환자의 삶의 질의 변화, 가족부담감의 변화, 자기돌봄 활동의 변화, 가족지지, 일상생활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의 변화에 관환 연구 결과가 각각의 논문으로 발표되어 있다.
이중 위의 논문과 더불어 <지역사회 정신보건 재활간호사업이 만성 정신질환자 가족의 부담감에 미치는 영향>, <지역사회 정신보건 재활간호 사업이 만성 정신 질환자의 자기 돌봄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인용하여 요약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자 한다.

목차

I. 들어가는 말.

II. 저널의 내용 소개.
1. 연구의 필요성.
2. 정신보건 재활 간호사업의 내용
3. 정신보건재활사업이 만성정신질환자의 자기돌봄에 미치는 영향
4. 정신보건 재활간호 사업이 만성 정신질환자 가족의 부담감에 미치는 영향.

III. 저널 감상 후기
1. 더 나은 정신 간호학의 이해.
2. 정신간호학의 적용과 나아가야 할 방향제시.
3. 정신질환자의 탈원화 현상과 노인간호의 시설화

본문내용

재가 정신질환자의 경우에는 전통적 유교사상에 입각, 가족간호의 원리까지 부여하여 우리나라에서 더 잘 수행될 수 있다고 옹호하면서, 노인간호에서는 유독 탈 재가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 둘의 차이는 전자의 경우 지지체계를 제공하는 가족이 보통 부모나 배우자일 것이고, 후자의 경우는 자녀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효 사상에 입각, 오히려 노인 간호를 더욱 재가간호 형태로 지역사회에서 제공하는 것이 한국의 가치관과 가족형태에 어울릴 것인데, 그렇지 않은 부분이 현재의 간호계가 간호철학을 저버린채, 수익성을 너무 중시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과 기본 간호 원리와의 모순을 면하지 못할 것이다. 이에 대하여 간호학계는 탈원화 간호에만 초점을 둘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안에서의 프로그램 제공과 함께 시설 간호와 보조를 맡추어야 할 것이다. 노인간호 안에서도 노령화 사회에 대비, 지역사회에서 제공되는(건강한 노인일 지라도) 프로그램 개발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