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에디트 피아뜨와 아르퇴르 랭보를 보고

소개글

간단한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솔직히 이사람의 존재를 몰랐었다. 수업시간에 비디오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샹송에 대해서도 별 관심이 없었기에 샹송가수에 대해서도 알 리가 없었다. 겉모습을 통해서 보았을때는 키도 작고 볼품 없었기에 그리 대단한 사람이겠냐 싶었다. 하지만 샹송을 부르는 그녀를 보았을 때는 마음 한구석이 쫌 찡했다. 샹송의 스타일이 원래 그렇겠지만 그녀가 불렀던 샹송들은 가슴속 애환을 노래하는 것 같았다.
빈민층 출신으로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던 그녀는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발탁 되었다.그러기에 나중에 화려한 가수가 되었을때도 그녀는 소박했다. 항상 검은옷을 입었다. 나같았으면 어릴적에 경제적으로 가정적으로 그렇게 힘들었다면 있는 멋 없는 멋 다 부렸을텐데.... 검소했던 모습을 보고 좀 놀랐다.
언제나 그녀를 자신이 몸소 느꼈었던 서민이 삶과 사랑을 노래했다. 많은 남자들과도 연애를 하면서 느꼈던 사랑과 이별의 아픔을 노래햇다.
그녀가 죽기전 나이차이가 많이 나던 연하의 남자와 사랑을 나눈 모습을 보고 참 놀랐다. 부럽기도 했고 나이 먹어서 저게 무슨 추태냐 하는 생각도 들었다.
아무튼 이 비디오를 보면서 새로운 사람을 알게 되어서 좋았던거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