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은 죽었다 A+받은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4.03.26
- 최종 저작일
-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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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이팅게일은 죽었다 A+받은 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간호학과 과제로 A+받은 독후감입니다.
공들여서 적은거라 내용 부실하지 않을거에요
독후감 쓰실때 참고해서 적기 좋을 것 같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간호 관련 도서 목록에서 ‘나이팅게일은 죽었다’라는 책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고, 간호사가 직접 쓴 책이어서 한번 읽어보고 싶었다. 간호사라는 직업이 실무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었고, 간호업무가 얼마나 힘든지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보고 싶었다. 이 책은 서울 아산병원 종양내과에 근무하시는 김민경 간호사가 쓴 책이다. 간호사의 삶으로서 본인이 느껴왔던 감정을 생생하게 풀어 놓았으며, 대한민국 간호사들의 치열한 삶과 현실을 너무나도 묵묵하게 서술해갔다. 간호 현장 속에는 한 명의 간호사가 담당하게 되는 약 13명의 환자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 파악과 예측 불가능한 부분들에 대한 긴장감 등 다음 번 근무자들을 위한 원활한 인계까지 신경써야할 것들이 너무나 많았다. 생사가 오가는 현장에서 환자가 의지할 곳은 의료진들뿐인데 과연 내가 임상에 나가서도 잘해 낼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했다. 책을 읽으며 간호사라는 직업은 혼자 여러 명의 환자들을 담당해야 되는 일이다 보니 힘들게만 느껴지기도 했다. 이렇다 보니 간호사의 업무에는 정확하고 신속한 판단력이 함께 요구되는 것 같았다. 정신없이 바쁜 병원 환경 속에서 정확한 판단력을 가지고, 업무의 우선순위를 매겨서 순차적으로 일처리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어느 환자부터, 무엇을 어떻게 먼저 처리해야 할지 정확한 판단력을 가지고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는 것은 간호활동을 함에 있어서 많이 중요해 보였다. 또한 간호업무에 있어서는 강인한 체력도 함께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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