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회와 매스미디어] 앵커의순기능 역기능
- 최초 등록일
- 2004.10.15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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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앵커가 개인의 감정을 표출해도 되나?
뉴스의 기본은 사실을 객관적으로 전달해 시청자들에게 판단의 기회를 주는 것 엇갈리는 반응이 있다. 주말 뉴스가 끝나면 MBC 인터넷 사이트에는 “코미디보다 재미있어요” “최일구씨 짱이예요” 등 시청자들의 글이 쇄도한다. “옳은 소리, 하고 싶은 말 시원하게 한다.” “앵커는 보도에서 자신의 철학을 가미해야 한다. 시대정신을 담아 비평하는 것도 앵커가 할 일이다.”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도 있지만, 반면 반대의견들도 적지 않다.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앵커가 개인의 감정을 표출해도 되나. 뉴스는 오락 프로그램이 아니다.”
MBC ‘뉴스데스크’의 주말 진행을 맡은 최일구 앵커(44)의 파격적인 방송 진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뉴스 진행 도중 자신의 생각을 직설적으로 내뱉는 최 앵커의 스타일에 대해 시청자들은 “속 시원하다” “뉴스가 쇼냐”며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진행중 그의 멘트를 보면 잘 알수 있다. “299명 당선자 여러분들, 제발 싸우지 마세요. 머슴들이 싸움하면 그 집안 농사 누가 짓습니까.” “고철 모으기 운동까지 벌어지는 가운데 한쪽에서는 맨홀 도둑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사고 위험이 큽니다. 훔쳐 가신 분들 빨리 제자리에 갖다 놓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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