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개론] 모던타임즈와 찰리 채플린
- 최초 등록일
- 2004.10.08
- 최종 저작일
- 2004.04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포드주의와 포스트 모더니즘을 공부하고
찰리 채플린의 모던타임스를 감상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모던타임즈라고 했을 때 뭔가 싶었다. 하지만 곧 그게 채플린이 주연한 그 영화란 걸 알 수 있었다. 처음으로 그 영화가 무슨 내용을 담고 있는 건지, 말로만 듣던 찰리채플린에 대해 알게 되었고 모던타임즈에 내포된 많은 사상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만약 우리가 사전에 포드주위와 포스트 모더니즘에 대한 지식이 없었다면 이 영화를 제대로 이해 할 수 없었을 것이다.
19C초 미국 사회는 빠르게 진행 된 공업화로 세계 최대의 공업국가가 되었다. 하지만 곧 대 경제공황이라는 위기에 빠지게 되고 많은 실업자들이 생겨나게 된다.
사람보다 몇 배나 빨리, 쉬지 않고 일 할 수 있는 기계들이 생기면서 공장은 하나 둘 대향생산체제로 도입했다. 사람이 편하게 더 잘 살기 위해 만들었던 이런 기계들 보조를 맞추기 위해 인간이 기계 속도에 맞춰 가야하는 웃지 못 할 상황에 까지 다다르게 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나온 것이 채플린의 영화 모던 타임즈다.
모던 타임즈의 주인공인 채플린은 허름한 슈트를 입고 있다. 이것은 따로 조사해 보다 알게 된 것인데 그 옷 한 벌에 80센트이며 그것 자체가 채플린이 가난한 시민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다.
공장에서 나사 죄는 일을 담당하고 있는 채플린은 공장에서 일하는 시간 동안 나사 죄는 일만 한다. 단순 노동의 반복이다.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 모두가 그와 마찬가지로 마치 기계 속의 한 부품인 것처럼 자신이 맡은 세세하게 나눠진 일들을 계속 반복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