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A.뒤마의 철가면 속의 베르사유궁전
- 최초 등록일
- 2004.10.04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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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소설 내용적 접근
2.베르사유궁전 형성과 역사적 배경간의 관계
3.베르사유궁전의 건축사적인 의미와 분석
4.베르사유궁전의 외관적 분석
5.평가
본문내용
A.뒤마의 철가면이란 인물은 실존 인물이며, 17세기중반 무렵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한다. 철가면의 인물이 과연 누구인지에 관한 의문은 현재에도 제기되고 있다. 17세기 프랑스 역사상 수수께끼의 인물로 항상 가면에 씌워진 채 여러 감옥을 옮겨다니며, 유폐되었고, 1703년 숨진 뒤 마르치알리라는 이탈리아인 이름으로 파리의 생 폴 묘지에 묻혔다. 신원 해명은 볼테르에 의해 시작되었으나, 그 비밀이 풀리지 않은채 루이 14세의 쌍둥이 형제설, 루이 14세와 발리에르부인 사이의 사생아설, 드트리슈와 재상 마자랭 사이의 사생아설과그의 실제 아버지란 설이 존재한다. 뒤마의 철가면은 쌍둥이설을 전제로 그려졌다.
중세시대 절대군주로 군림하는 루이왕. 그는 굶주린 백성들을 외면한 채 전쟁을 일삼고 향락에 빠져 산다. 총사의 직위에서 은퇴한 삼총사는 각자 조용한 여생을 보내고 있다. 아라미스는 신부로서 소임을 다하며 살고, 포토스는 여자와 즐기며 오직 쾌락만을 일삼고, 아토스는 아들 라울이 총사가 되길 바라며 지내고 있다. 달타냥은 루이왕의 경호대장으로 바쁘게 생활한다. 이즈음 라울은 아버지와 그 친구들을 따라 명예로운 총사가 되어 사랑하는 여인 크리스틴에게 청혼하려 한다. 그런데 평소 여자를 밝히던 루이왕은 궁전에서 라울과 함께 있던 크리스틴을 보고 자신의 여자로 만들기로 작정한다. 그리고 방해가 되는 라울을 전쟁터 최전방에 보내 죽음으로 몰고, 결국 크리스틴을 차지한다. 이에 분노한 아토스는 아들의 복수를 결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