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배우는프랑스어 - 교재 4강. 영광의 날들을 보고 1. 피에 누아르란 무엇인지 교재를 참고해 정리해 보고 (5점) 2. 수업시간에 본 토마토 배식 장면에서 내가 압델카데르 하사의 위치에 있었다면 어떻게 행동했을지 자유롭게 서술해보고 (10점)

목차

1.서론

2.본론
1) <영광의 날들>을 보고 - ‘피에 누아르’란 무엇인지 교재를 참고해 정리해 보고
2) <영광의 날들>을 보고 - 수업시간에 본 ‘토마토 배식 장면’에서 내가 압델카데르 하사의 위치에 있었다면 어떻게 행동했을지 자유롭게 서술해보고
3) <영광의 날들>을 보고 - 사이드, 압델카데르, 메사우드, 야시르, 마르티네즈 등 5명의 주요 등장인물에 대해 각각 소개한 뒤, 가장 인상 깊다고 생각한 인물 2명을 꼽아 기억에 남는 이유를 구체적인 장면을 들어 써보세요.

3. 결론

본문내용

영화 <영광의 날들>(Days of Glory)은 제2차 세계대전 시대의 알제리 출신 노동자들이 프랑스의 전숙소 피에 누아르에서 전쟁에 참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야시르는 차별과 부정행위에 저항하는 성격으로 인상깊게 다가오며, 마르티네즈는 협력과 우정을 통해 다른 국가의 이해관계와 신념을 이해하고자 하는 모습으로 눈에 띈다. 가장 인상 깊은 인물로는 압델카데르 하사와 사이드가 있다. 압델카데르 하사는 군인으로써의 책임감과 동지를 위한 희생정신을 보여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의 지도력과 인간적인 면모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동료들을 지휘하는 모습이 감명깊게 다가왔다. 또한, 사이드는 억압과 차별에 맞서는 용기와 저항력을 보여줌으로써 영화 전체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캐릭터였다. 특히 그의 극적인 선택과 희생은 영화를 통해 전쟁의 찰나에 펼쳐지는 인간의 용기와 피투성이 고난을 잘 드러내 준다.

참고 자료

조윤경. (2010). 알제리를 다룬 영화에 나타난 혼종적 정체성. 프랑스문화예술연구, 32, 663-694.
조원옥. (2008). 기억 균형 잡기의 불균형. 코기토,(64), 289-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