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4주 보고서, 줄거리, 찬반토론 / 장애 가진 태아의 치료적 인공임신중절 찬반토론, 장애아 낙태 찬반토론 / 윤리

소개글

<영화 24주>에 나타나는 윤리적 갈등 상황을 파악하여 대립되는 가치를 서술하고,
갈등상황을 제시하여 서론, 본론, 결론을 작성하였습니다.

서론에는 줄거리와 어떤 갈등상황이 있는지, 상충하는 가치는 무엇인지 서술하였으며,
본론에는 나의 의견 3개를 서술하였고, 또 이와 반대되는 의견 3개와 각 주장에 대한 반론을 제시하였습니다.

영화 24주에 관하여 보고서를 작성하였지만, 결국은 "장애를 가진 태아의 치료적 인공임신중절 찬/반"에 관하여 작성하였기 때문에 인공임신중절에 관하여 토론 준비를 하시는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목차

1. 영화 <24주> 소개
1) 줄거리 & 영화에서 나타난 윤리적 갈등 상황
2) 상충하는 가치

2. 윤리적 갈등 상황 제시
1) 서론 & 전제
2) 본론
⑴ 나의 의견
⑵ 반대 의견/반론
3) 결론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영화 <24주> 소개
1) 줄거리 & 영화에서 나타난 윤리적 갈등 상황
영화 <24주>의 주인공은 독일의 잘나가는 스탠딩 코미디언으로, 배 속의 아이 역시 태어나기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는다. 산전 검사에서 태아는 98%의 확률로 다운증후군 진단을 받게 되고, 중절 수술이 합법화임에도 부부는 다운증후군 아이 출산을 결심한다. 이에 따라 다운증후군 모임에 찾아가 아이의 부정적 견해를 변화시킬 기를 제공하기도, 베이비시터를 비롯해 주변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기도 한다. 그 과정에서 아들의 거부감과 베이비시터의 사직, 주변의 우려를 마주하나, 부부는 세상의 편견으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해 마음을 다잡는다...

<중 략>

2. 윤리적 갈등 상황 제시
1) 서론 & 전제
본 영화는 독일을 배경으로 하여, 다운증후군 및 치명적인 심장 기형이라는 신체적 장애를 가진 태아의 치료적 인공임신중절을 논하고 있다. 이 영화와 관련하여 의견을 제시하기 전 두 가지 전제가 필요하다.
첫째, 본 영화 내용만으로 주장의 근거를 제시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영화의 배경이 되는 독일의 제도, 사회 분위기 등을 조사하여 근거를 덧붙였다. 또한, 단순히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보완할 점도 함께 덧붙여 주장을 제시할 것이다...

참고 자료

▷ 질병 정보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다운증후군”,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2352

▷ 인터넷 기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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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혁 치과의사(‘의학과 서사’ 저널 저자), “낙태 논의는 우리 삶에 얼마나 근접해 있나”, 한겨레, 2018.01.24.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829172.html
- 이지영 기자, “낙태, 여성의 선택은 존중받아야 한다. (감독 인터뷰)”, 중앙일보, 2017.06.20., https://www.joongang.co.kr/article/21683595#home

<주장>
- 손어진 기자, ‘[장애인 운동, 독일에 묻다 ⑦] 틱톡으로 “문화 접근권” 외치는 장애인 인플루언서’2023.05.09.,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50812501594801?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 에르나 알버츠, “행복을 찾아서_다운증후군, 리처드 도킨스 그리고 인간의 기쁨”, Plough, 2018.12.27., https://www.plough.com/ko/articles/pursuing-happiness
- “Wahrnehmung von Barrieren im Alltag nach Behinderungsstatus in Deutschland 2021”(2021년 독일의 장애 상태별 일상생활 장벽 인식), Statista, 2022.01.21., https://de.statista.com/statistik/daten/studie/1261902/umfrage/umfrage-barrieren-im-alltag/
- “Welttag des Down-Syndroms – „Inklusion von Menschen mit Down-Syndrom muss selbstverständlich sein”
(세계 다운 증후군의 날 – "다운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을 포함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Rollingplanet, 2023.03.20.,
https://rollingplanet.de/welttag-des-down-syndroms-inklusion-von-menschen-mit-down-syndrom-muss-selbstverstaendlich-sein/
- Julian Horn, “Das Märchen vom barrierefreien ÖPNV”(무장애 대중교통의 동화), kilmareporter, 2022.09.05., https://www.klimareporter.de/verkehr/das-maerchen-vom-barrierefreien-oepnv

▷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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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적
- 고진강, 이남주 저, 간호윤리학, 계측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