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와 매체] 언어와 매체 칼럼 쓰기 과제 만점 작품 예시
- 최초 등록일
- 2024.02.22
- 최종 저작일
-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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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어와 매체] 언어와 매체 칼럼 쓰기 과제 만점 작품 예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자동 번역 시대, 외국어 학습의 필요성
2. 로봇을 이용한 산업의 발전
3. 인공지능 로봇과 인간을 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다!
4. 반려로봇은 정말 필요 없을까?
5. 언제 어디서든 교육을 받을 수 있다.
7. 무인 자동차의 안전성, 사람이 운전하는 차의 위험성
본문내용
1. 자동 번역 시대, 외국어 학습의 필요성
여러분은 지구촌 친구, 지구촌 가족, 지구촌 뉴스 등 ‘지구촌’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지구촌이란 무슨 뜻일까요? 지구촌은 ‘지구 전체를 한 마을처럼 여겨 이르는 말’입니다. 지금 홍콩에서 시위가 일어나고 있고, 이탈리아 베네치아가 물에 잠기는 등 우리는 지구 반대편 나라의 이야기를 인터넷으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은 옛날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세계는 매우 가까워졌습니다. 인공위성과 인터넷 같은 과학 기술의 발달로 우리는 세계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계화 시대면 외국어를 배워서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지만 현재 우리는 로봇과 인공지능의 발달로 ‘자동 번역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모르는 언어로 되어 있는 물건을 사진만 찍어 올리면 바로 우리나라 말로 번역되고, 스피커에 대고 말로 하면 바로 외국어로 번역되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렇게 자동 번역 시대에 살고 있으니, 외국어를 배우지 않아도 되는 걸까요?
외국어 학습의 목적이 단순히 여행할 때 쓰는 짧은 회화나 가벼운 의사소통이라면 굳이 따로 외국어 학습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조금 고차원적인 업무를 하거나, 그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고 싶다면 외국어 학습은 필수입니다. 21세기는 지능 정보화 사회입니다. 누가 정보를 더 많이 아느냐가 중요한 시대이죠. 실제 인터넷상의 많은 정보는 ‘영어’라는 언어로 입력되어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조금 더 심화한 공부를 할 때, 그 정보들의 대부분은 또 ‘영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의 양이 중요한 시대에, 정보를 얻고 읽어내기 위한 도구인 언어는 필수 불가결한 존재겠죠?
이전에 인공지능과 알고리즘이 발전되기 전의 기계 번역은 ‘구글 번역기를 돌린 것 같은 문장’이라고 속되게 표현되기도 했습니다. 기계 번역이 우리의 말을 100퍼센트 완벽하게 전달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아 대강의 의미를 파악하기 위한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정도였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