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영학부 알기쉬운뇌과학 기말과제(소논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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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서론 : 마케팅은 정답이 없다?
- 배경 : 우리의 뇌는 어떤 방식으로 진화되어왔는가?
- 본론 : 이 전 시장관점과는 다른 행동방식
-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마케팅’은 말 그대로 시장과 경제를 선도한다. 가장 직관적으로 돈이 오가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하루에도 수십개의 제품이나 브랜드가 시장에 런칭되고 또 망한다. 시대의 자원에는 한계가 있고 소비자의 시각과 관점 수준은 나날이 개인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수준이 높아지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마케팅에는 “정답이 없다.“ 마케터로 일해오면 수없이 듣는 말이다. 그리고 실제로 마케팅은 진입장벽이 낮은 업종으로도 유명하다. 즉 시대를 읽는 센스와 트렌드를 따라갈 수만 있다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그렇다면 정말 마케팅은 정답이 없는가? 소비자가 무언가에 공감하고, 감동하고, 구매하고, 또 주변에 알리면서 기업이 운영되고 경제가 순환되는데에는 그저 센스와 트렌드만이 필수요소일까? 모두가 행동하는 데에는 각자의 이유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저 운으로 소비자가 우리에게 반응하기를 바라야하는 것일까? 이는 현업에 있는 내가 결론을 내리기엔 너무나도 어려운 문제다. (실제로 마케팅은 실행되기 전까지 수많은 컨펌과정과 사람들의 인지가 반영되기 때문이다. 처음 생각한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꿀만한 아이디어더라도, 각자 십수년을 다른 관점으로 살아온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득하고 수정하고 의견을 반영하는 일종의 ‘사회적 과정’을 거치고 나면 아이디어의 일부분은 빛을 잃는다.) 다만 이에 대해 연구해온 수많은 저서들이 있고, 궁극적으로 사람이 어떻게 지갑을 열고 지갑을 연 이후에 어떻게 해야만 브랜드의 팬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지금도 수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참고 자료

중앙대학교 교양과목 [알기 쉬운 뇌과학]
도서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리사 펠드먼 배럿]
도서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한스 게오르크 호이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