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리_기후 분쟁으로 인한 소말리아의 기아 문제
- 최초 등록일
- 2024.02.14
- 최종 저작일
- 2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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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문제 상황
(2) 문제 발생의 원인
(3) 해결 방안
(4) 요약 및 논의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소말리아는 아직까지도 내전을 겪고 있다. 2022년에는 가장 높은 수준의 분쟁 사망률을 기록했다. 사회 시스템이 돌아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소말리아는 40년 만에 최악의 가뭄 상태를 맞이했다. 노약자와 어린아이가 죽어가고 있다. 내전이 장기화되고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으면서 국제 사회의 관심이 많이 약화됐다. 실제로 후원 모금액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우리는 현재 풍요의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럼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기근에 허덕이고 있다. 우리가 풍요의 시대에 살 수 있었던 이유는 ‘공장의 연기’ 덕분이었다. 그 연기가 쌓이고 쌓여서 현재의 기후 변화의 원인이 되고, 소말리아에 최악의 가뭄을 일으켰음에도 선진국은 소말리아에 대해서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소말리아의 기근은 예고된 재앙이다. 인재와 자연재해가 겹쳐서 일어난 사건이다. 소말리아는 스스로를 더욱 고립시키고 내전으로 자국의 기반을 파괴하고 있다. 무조건 기후변화의 탓으로만 돌릴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책임감 있게 소말리아 기근을 해결할 필요가 있다. 소말리아의 정치 시스템이 무너진 것은 인재겠지만 자연재해로 인한 민간인의 피해에 대해서는 우리에게 책임이 없다고 단언하기 힘들다. 본 리포트는 소말리아의 문제 상황을 인식하고 문제 발생의 원인을 진단한다. 더불어 해결방안이 무엇인지 생산적 측면, 접근성 측면, 대응적 측면으로 나누어 살펴본다.
참고 자료
국제구조위원회, "소말리아 최악의 가뭄과 분쟁으로 약 55,000명 난민 발생", NGO 신문
기후변화가 아프리카 가뭄 발생 확률 100배 높였다, WWA 연구결과
홍수,가뭄,폭염… 기상 이변의 원인은 기후 변화?, B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