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생물학실험2 (A+보고서) 광합성색소 분리
- 최초 등록일
- 2024.02.12
- 최종 저작일
- 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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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주대학교 생물학실험2 (A+보고서) 광합성색소 분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실험 목적
2. 실험 이론
3. 실험준비물
4. 실험 방법 및 주의사항
5. 실험결과
6. 고찰
7. 참고사항
본문내용
1. 실험 목적
종이 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해 식물의 광합성 색소를 분리하고 각 분획 별 색소의 이화학적인 특징을 분석하며, 흡광도를 이용해 엽록소 함량을 계산해 본다.
2. 실험 이론
① 광합성
광합성이란 식물의 엽록체에서 일어나며, 무기물인 빛에너지, 물, 이산화탄소를 이용하여, 생장 및 영양에 필요한 유기물이며 화학에너지인 포도당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러한 유기물은 식물세포내의 미토콘드리아가 세포호흡을 통해 이용하여 ATP라는 화학에너지를 만들어내 식물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만든다. 이 광합성에 대한 초기 연구는 벨기에의 화학자 헬몬트(Helmont, J. B, 1579~1644)에 의해 진행 되었다 헬몬트는 화분에 어른 버드나무를 심고 5년동안 물만 주며 길렀는데 여기서 버드나무의 무게는 74.47kg 증가 하였고, 흙의 무게는 0.06kg 감소한 것을 통해 식물의 생장에는 흙보다는 물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을 증명 하였다. 하지만 식물의 생장에는 물만 가지고는 부족하다 빛 그리고 이산화탄소가 필요한데, 이러한 사실을 증명한 과학자들로는 잉엔호스(Ingenhousz, J.; 1730~1799), 소쉬르(Saussure, N. T.; 1767~1845) 가 있다 이들의 실험을 간단히 서술하자면, 밀폐용기에 식물과 쥐를 같이 두고 빛이 있는 곳 없는 곳에서 실험을 진행 하였고 그 결과 빛이 없는 곳의 밀폐용기의 쥐와 식물은 모두 죽는다는 사실을 발견 하였고, 이사실을 통해 식물은 빛이 있는 곳에서 나쁜 공기를 정화 하여 동물의 호흡에 필요한 물질 즉 산소를 공급 한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이로써 위의 과학자들의 실험들을 통해 식물은 빛, 이산화탄소, 물이 있는 조건에서 기체교환이 일어나며 광합성이 진행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광합성 과정은 복잡한 화학 반응으로 여러 반응 단계를 거치는데, 크게 명반응과 암반응의 두 단계를 거쳐 일어난다 명반응은 광합성 색소들이 흡수한 빛 에너지를 화학에너지로 전환시키는 과정으로, 틸라코이드 막에서 일어난다. 이 과정에서 흡수한 빛 에너지를 이용해 물분자를 분해하여 산소를 방출하고, 암반응에서 이산화탄소를 환원시키기 위해 NADPH와 ATP를 생성한다.
참고 자료
캠벨 생명과학 개념과 현상의 이해/Taylor Martha/라이프 사이언스/ pg. 112~120
고등학교 생명과학 2/권혁빈 외 5인/교학사/pg9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