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재무론]KBS 월스트리트,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4.02.11
- 최종 저작일
- 2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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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업재무론]KBS 월스트리트,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감상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1.KBS 월스트리트 3부
1.2.KBS 월스트리트 5부
1.3.KBS 월스트리트 7부
1.4.KBS 월스트리트 8부
1.5.KBS 월스트리트 9부
1.6.KBS 월스트리트 10부
2.1.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1부
2.2.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4부
2.3.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5부
본문내용
KBS 특선 다큐멘터리 월 스트리트 3부 두 갈래 길
월 스트리트에서 많은 사람이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됐다. 투자자 모두가 성공하면 월 스트리트가 제대로 돌아갈 수 없기에, 누군가가 성공하면 누군가는 실패해야만 하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은 월 스트리트만의 일은 아니지만, 책임감이 결여된 채 운영해온 금융 기관들로 인해 월 스트리트에도 변화를 요구하는 시발점이 됐다. 조지 워싱턴 대통령은 뉴욕을 임시수도로 정하고, 건국 당일부터 재정난에 시달렸다. 전쟁 중 자금 조달을 위해 프랑스나 네덜란드에서 대규모로 자금을 차용했고, 이는 채권으로 변했다. 화폐 발행의 확대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으나 해밀턴은 그와 다른 방법을 제안했는데, 신용을 잃지 않기 위해 채무를 그대로 두자는 의견이었다. 전쟁 중 발생 한 기존의 채권을 모두 새로운 채권으로 대체하여 신용을 유지하고자 했다.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채무는 오히려 불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채무를 무조건적으로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채무가 있다는 것이 신용도를 보장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해밀턴의 회전문 프로젝트를 반대했던 토머스 제퍼슨과의 논란은 현재 민주당과 공화당으로 나뉘는 배경이 됐다. 여기서 시작된 정부 권력의 시장 진입의 논란 역시 현재까지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다. 정부와 시장과 관련된 논쟁이 다시 일어나기 시작했고 정부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면 적극적으로 참여해 개혁하고자 했다. 제퍼슨과 해밀턴의 논의를 통해 연방정부와 월스트리트는 다른 길을 걸으면서도 공생하는 관계가 됐다. 미국의 국가부채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지만, 세계의 경제 대국에 올라섰다. 해밀턴은 국채를 새로운 금융으로 바꿔놨고, 미국 국채는 유럽에서 최고의 신용등급을 획득하기 시작하면서 그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해밀턴이 시행한 회전문 법칙이 미국을 경제 강대국으로 바꿨지만, 워싱턴 정부는 이러한 변화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것인지 상황을 이용하려고 하는 것인지에 대해 의심을 받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