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문화]독일의 통일과정과 교훈
- 최초 등록일
- 2004.09.12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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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걸루 A뿔 받았어요~
글씨체 작은 걸루 하구 문단이 안나눠져 있거든요?
제대루 나누면 5장 정도 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6.25 시대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지 그 전까지는 독일의 통일은 물론 우리 나라의 통일조차 관심이 없었다. 당연히 같은 민족이기 때문에 통일을 이루어야 한다는 막연한 생각만 있었지 그 문제가 나에게 막상 다가오지도 않았을 뿐 더러 먼 미래의 일 정도로 생각했다. 그리고 심지어 남북한의 경제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통일이 되더라도 나랑 상관없는 먼 미래에 되었으면 하는 생각까지 했었다. 그런데 이 수업을 듣고, 또 독일의 통일 과정에 대해 조금 더 공부를 함에 따라 내 얄팍하고도 이기적인 생각이 부끄러웠고 또, 우리 나라와 비슷하게 다른 나라에 의해 분열이 되었던 나라 독일,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보다 훨씬 빨리 통일이 되었던 나라 독일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게 되었고 또 우리 나라도 독일처럼 빨리 통일된 국가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독일은 히틀러의 세계 지배의 야욕으로 인해 세계 제2차 대전을 일으켰던 나라인데 그 전쟁에서 패하면서 1945년 8월에 열린 포츠담 협정에 의해 미국, 소련, 영국, 프랑스에 의해 분할 통치가 결정되었다. 한편 독일의 경우 특이하게 한 도시인 베를린도 4개국 공동 관리에 놓이게 되었다. 그러나 서방 3개국과 소련과의 정책 대립으로 동. 서 베를린으로 이분되었다. 우리 나라는 미국과 소련이라는 2나라의 분할 통치 만으로도 50년이 되어도 다시 하나로 되지 못할 만큼 문제가 많은데 독일의 경우는 더 심각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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