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심리학_자신의 몸 안에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과 도파민, 테스토스테론과 옥시토신이 잘 분비되고 있는지를 추론하여 기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세로토닌
2. 도파민
3. 옥시토신

Ⅲ. 결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뇌를 포함한 체내의 신경 세포를 통해 다양한 신경전달물질과 호르몬이 분비되고 있으며, 이러한 물질들은 신경의 정보 교신과 작용을 담당함으로써 고도의 정신적 기능과 감정, 감각기능 운동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즉, 아주 간단한 움직임부터 매우 복잡한 행동까지 인간의 모든 행동은 뇌와 신경계에 의해 조절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일 치러질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공부하는 사람은 공부보다는 친구를 만나거나 술을 마시는 등 노는 것이 더 하고 싶을 수 있지만 그러한 생각을 조절하여 공부하기 위해 책상에 앉아 있게 하는 것도 뇌와 신경계가 내리는 결정으로 인해 행동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험을 대비한 공부를 위해 자료를 암기하거나 문제를 푸는 학습 과정 등이 뇌와 신경계로부터 조절되는 것이다. 이처럼 인간의 모든 행동은 신경전달물질이나 호르몬 등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본 과제에서는 체내의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과 도파민, 옥시토신이 잘 분비되고 있는지를 추론하여 기술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세로토닌
세로토닌은 뇌의 시상하부 중추에 존재하며, 아미노산이 트립토판에서 유도된 신경전달물질이다. 세로토닌은 뇌와 혈소판, 내장 조직, 비만세포 등에 포함되어 있어서 수면과 식욕, 근수축 등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정신적으로 안정되거나 몸과 마음이 편안할 경우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신체 내에서 안정감과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분자로 작용한다.

참고 자료

백자현, 「신경전달물질, 그리고 우리의 행동」, 제11회 경암 Bio Youth Camp, p.54-60.
구본권, 「“모든 자극과 쾌락 중단” ‘도파민 단식’ 눈길」, 한겨레, 2019.11.19. (www.hani.co.kr/arti/science/future/917626.html)
황은경,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의 기전」, 한국의약통신, 2019.03.12. (www.kmp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445)
홍진희, 「'사랑에 빠지게 하는 호르몬', 옥시토신 효과는?」. 헬스조선, 2016.04.25.
(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25/2016042501097.html)